머리 묶는 '높이'가 이래서 중요해!
조회수 2016. 4. 5. 09:15 수정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드레스룩엔 차분한 높이로 여성미 뽐낸 오연서.
깔끔하게 묶어 올린 포니테일이
이목구비를 더 또렷해 보이게 해준다.
강한 컬링으로 발랄하고
깜찍한 매력을 내뿜는다.
상큼하면서 가벼운 느낌의
하이 테일을 즐기는 스타 중 하나다.
모발 뿌리부터 웨이브를 가미해,
얼굴이 더 작아 보이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는 것.
[한 끗 차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다채로운 매력 어필한 女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망아지 꼬리처럼 머리를 하나로
묶은 스타일의 ‘포니테일(ponytail)’은,
두상과 얼굴형이 드러나며
이목구비를 강조해주는 ‘하이’,
단아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의 ‘로우’.
높이에 따라 이 2가지 스타일로 나눌 수 있다.
스타들의 머리 묶는 높이에 따른 이미지 변신,
그 한 끗 차이를 느껴보자.
#1. 오연서
드레스룩엔 차분한 높이로 여성미 뽐낸 오연서.
납작 뒤통수를 조심해야 할 로우 테일의 경우,
오연서처럼 앞머리를 풍성하게 내려주거나
윗머리에 입체감을 살려주는 게 좋다.
#2. 박신혜
깔끔하게 묶어 올린 포니테일이
이목구비를 더 또렷해 보이게 해준다.
역시 하이 테일은
생머리보다는 웨이브 헤어가
부드러운 여성미를 어필하는 데 제격.
#3. 티파니
강한 컬링으로 발랄하고
깜찍한 매력을 내뿜는다.
특히 맑은 톤의 립과 블러셔로
생기를 더하는 게 포인트.
#4. 설현
설현 표 ‘애교 머리’도 놓칠 수 없다.
한쪽으로 묶어 내린 로우 테일과
올림머리 모두 가벼운 웨이브로
여성미가 배가된 모습.
얼굴형이 역삼각형이라면 이 같은 로우 테일로
시선을 분산시켜주는 게 좋다.
#5. 송지효
송지효는 털털한 성격만큼이나
시원시원한 포니테일을 즐기는데,
로우 테일로는 레드립을 더해
한층 강렬한 팜므파탈의 매력을! 므흣.
#6. 한예슬
상큼하면서 가벼운 느낌의
하이 테일을 즐기는 스타 중 하나다.
잔머리 없이 깔끔하게 묶은 포니테일에
스모키, 누디 립은 물론 컨투어링, 스트로빙 등
메이크업을 자유자재 구사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7. 강소라
모발 뿌리부터 웨이브를 가미해,
얼굴이 더 작아 보이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는 것.
단정하고 부드러운 인상의 로우 테일과 달리
밝은 톤의 하이 테일은 산뜻하고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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