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는 핑크 패션
조회수 2018. 2. 24. 12:21 수정
By. 뉴스에이드 최지연
'이불 밖은 위험해'를 외치던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을 앞두고
조금씩 따뜻해지고 있는 요즘.
무더운 한여름의 날씨가 두렵기도 하지만
롱패딩을 그만 입어도 된다는 사실이 기쁘기만 한데
보통 봄 하면 생각나는 것이
옐로우나 핑크 같은 따뜻한 계열의 컬러들!
산뜻한 컬러의 옷을 입고 나들이 갈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기 마련이다.
그래서 모아봤다.
봄을 부르는 핑크 패션 6
▷ 전효성
작은 스트라이프가 들어가 있는 핑크 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하의가 스커트가 아닌 짧은 바지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작은 스트라이프가 들어가 있는 핑크 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하의가 스커트가 아닌 짧은 바지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매와 재킷 가운데에 있는 큰 비즈 단추가 상큼함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포인트!
립 컬러 또한 진한 핫핑크로 상큼함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립 컬러 또한 진한 핫핑크로 상큼함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 티파니
평소 핑크색을 좋아하기로 유명한 티파니. 원피스는 물론, 구두와 핸드폰 케이스까지 모두 핑크로 맞춘 패션을 선보였다.
평소 핑크색을 좋아하기로 유명한 티파니. 원피스는 물론, 구두와 핸드폰 케이스까지 모두 핑크로 맞춘 패션을 선보였다.
민소매 원피스에 전체적으로 들어간 큰 꽃 패턴이 화려함을 더했다.
▷ 안소희
누드톤의 핑크 컬러와 블랙 시스루가 함께 매치된 핑크 패션을 선보였다. 조금은 차분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구두 또한 누드톤의 핑크 컬러로 매치한 것이 포인트다.
누드톤의 핑크 컬러와 블랙 시스루가 함께 매치된 핑크 패션을 선보였다. 조금은 차분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구두 또한 누드톤의 핑크 컬러로 매치한 것이 포인트다.
메이크업도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게 했지만 립 컬러 만큼은 조금 밝은 컬러의 핑크를 매치했다.
▷ 박보검
잘생김으로 핑크 반소매 니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니트 안에 덧댄 화이트 셔츠와 짙은 컬러의 청바지가 더할나위 없이 잘 매치됐다.
잘생김으로 핑크 반소매 니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니트 안에 덧댄 화이트 셔츠와 짙은 컬러의 청바지가 더할나위 없이 잘 매치됐다.
보통 핑크 컬러는 하얀 피부톤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한 톤 다운된 핑크 니트가 그야말로 안성맞춤이다.
▷ 정은지
차분한 느낌의 핑크 슈트로 핑크 패션을 선보였다. 슈트 안에 셔츠와 구두는 화이트로 매치해 한층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한 것이 포인트다.
차분한 느낌의 핑크 슈트로 핑크 패션을 선보였다. 슈트 안에 셔츠와 구두는 화이트로 매치해 한층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한 것이 포인트다.
화사한 느낌은 살리면서 차분함 또한 더한 것이 포인트다.
▷ 이연희
화려한 프릴이 더해진 핑크 원피스로 핑크 패션을 선보였다. 컬러는 물론 원피스 전체에 크게 자리잡은 프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프릴이 더해진 핑크 원피스로 핑크 패션을 선보였다. 컬러는 물론 원피스 전체에 크게 자리잡은 프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 손 미니하트로 상큼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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