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화려한 아르바이트 이력
# 김태리
매 작품마다 꾸준히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온 김태리.
아르바이트와 거리가 멀어보이는 화려한 연예인의 삶을 살고 있지만, 사실 데뷔 전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는 풍부한 이력의 주인공이다.
그는 지난 2017년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데뷔 전 돈을 벌어야 해서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그는 "패스트푸드점과 편의점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했고 마트에서 두유를 파는 일도 했었다"며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고백했다.
또 "두유를 팔다가 카페 사장님에게 캐스팅이 되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 두유 파는 것에 비하면 카페 아르바이트는 너무 좋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태리 “과거 두유 팔다 카페에 캐스팅 됐다”
# 류준열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가진 스타 하면 류준열도 빼놓을 수 없다.
류준열 역시 '본격연예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수많은 아르바이트 경험을 밝혔다.
그는 데뷔 전 "돌잔치 사회자, 마트 상하차, 쌀국숫집 서빙, 피자 배달 등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정식 데뷔 전 영화 '베테랑'의 차량 지원 스태프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고 덧붙이며 이색 아르바이트 경험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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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고은
김고은 또한 화려한 아르바이트 경력을 지닌 스타들 중 한 명이다.
그는 지난 2016년 KBS '해피 투게더3'에 나왔을 때 "삼청동에서 피팅 모델 일을 했었다. 식당에서 하루에 열 시간씩 서빙 아르바이트를 한 적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헤이즈
헤이즈 역시 지난 2016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력을 공개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하루에 아르바이트를 세 개씩 했다"고 밝힌 것.
또한 그는 지난해 JTBC '한끼줍쇼' 출연 당시에도 "데뷔 전 참치집, 빵집, 전단지 등 하루에 세 개씩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말했다.
# 효정
오마이걸의 효정은 지난해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나와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력을 공개했다.
그는 "데뷔 전에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며 "고기를 좋아해서 고깃집과 족발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베이비시터 아르바이트도 했는데 아기를 보는 것보다는 (움직이며) 일하는 것이 더 맞더라"고 밝혔다.
또한 "일하는 걸 재밌어했다. 족발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는 일한 지 한 달밖에 안 됐는데 시급을 올려주겠다는 말도 들었다"며 자랑스러워하기도 했다.
투머치토커 효정과 함께하는 알바길 (귀아픔주의)
효정은 지난해 Mnet '더 꼰대 라이브'에 출연했을 때도 고깃집에서 일했을 당시의 쌈장 제조법, 설거지 방법 등 아르바이트 관련 다양한 일화를 공개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 소진
소진 역시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력을 가지고 있다는데.
그는 지난 2016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분식집, 치킨집, 호프집, 칵테일 가게 등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는 다 했다"며 아르바이트 경험을 밝혔다.
특히 "공장에서 양말에 바코드 붙이는 아르바이트를 할 때는 너무 어지러워서 기절한 적도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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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남
장영남 역시 지난 2017년 '해피 투게더3'에 출연했을 때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인형 탈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정말 덥고 무거웠다. 옷가게 아르바이트를 할 때 처음에는 낯을 가려 어려웠지만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손님 응대가) 되더라"며 아르바이트 당시의 일화들을 공개했다.
신스틸러들의 흥미진진한 알바 경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