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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의 여름곡을 만들어줄 작곡가 후보들을 거론하던 도중 린다G(이효리)의 픽은?

1990년대 감성을 자극하는 듯한 아우라를 지닌 박문치. 가요계에서 촉망받고 있는 젊은 가수 겸 프로듀서다. 

지난 11일 십센치, 선우정아가 속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전속계약을 맺었고.

현재 MBC 표준 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고정 출연 중.

예전에 발표한 싱글앨범에서도 그때 그시절 갬성을 느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걸그룹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치즈, 스텔라장, 러비와 함께 자신들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딴 치스비치로 말이다. 

S.E.S., 핑클, 베이비복스, 샤크라, 밀크, 투투, 파파야, 슈가, 러브 뮤비를 보며 연구한 치스비치. 

음악, 가창, 패션 코디까지 모두 8, 90년대를 똑같이 재현했다.

들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진짜 그 시절 사람들인 줄!

뉴트로 뿐만 아니라 요즘 음악에도 일가견 있다. 

최근 발표한 엑소 수호와 강다니엘의 앨범에도 참여한 바 있다는 말씀.

By. 진짬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