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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패피인지 알겠는 정려원, 김나영, 기은세 요즘 언택트 ootd

조회수 2020. 9. 23. 13: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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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데 뭔가 다른 데일리룩.zip
출처: 기은세, 정려원, 김나영 인스타그램
대체 뭐가 다른 걸까!!!

베이직한 아이템으로도

힙한 룩을 완성하는 패피들..!


심플한데 뭔가 다르다.

패피 하면 떠오르는 대표 여자 연예인

정려원, 김나영, 기은세

요즘 언택트 ootd를 살펴봤다.


#정려원

걸어 다니는 게 화보 그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정려원. 


요즘 그가 꽂힌 아이템은 데님이다. 

청청패션은 촌스럽다는 생각 따위 버리길. 정려원에겐 심플 데일리룩이다. 

남친 재킷을 뺏어입은 듯 여리여리한 핏을 완성해주는 오버사이즈 재킷과 무심하게 찢어진 디스트로이드 데님 궁합이 힙하다.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을 입었는데 어쩐지 히피스러운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는 것은 왜인지..


자칫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는 트위드 재킷도 영하게 만들어주는 저 데님 팬츠가 탐난다! 

역시 뭐니 뭐니 해도 정려원은 히피 감성 돋는 에스닉한 룩이 잘 어울리는 듯하다. 


F/W 계절에 더욱 돋보이는 니트 소재의 그래니룩은 정려원의 시그니처룩이라 할 만하다. 

오버사이즈 코트를 입을 땐 정려원처럼.jpg

부해 보이지 않도록 소매 끝을 딱 한번 롤업해주는 거다. 이너로 입은 셔츠를 살짝쿵 드러내 꾸안꾸 ootd 완성! 

#김나영

김나영의 깜찍발랄한 일상 패션을 보고 있으면 나이를 짐작하기가 어렵다. 


F/W 시즌 주목받고 있는 화려한 프릴 디테일의 블라우스를 입고 키치한 점프수트를 매치했다. 


어려 보이는 동안 패션이란 이런 거구나 싶고.

아이들이 낙서한 벽까지 여느 화보 촬영장으로 만들어버리는 김나영의 당당한 애.티.튜.드. 


심플한 니트 탑에 카디건을 무심히 둘러 매고, 하의는 블랙으로 맞춰 다리를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김나영의 일상 패션에는 믹스매치하기 좋은 꿀팁이 가득하다. 


스커트나 원피스에 톤인톤 롱부츠 매치는 그야말로 실패 없는 꿀조합이다. 

상의와 하의를 어떻게 매치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김나영처럼 톤온톤으로 매치하면 된다. 

#기은세

새로운 패피 신흥 강자 기은세의 SNS에서는 올가을 아우터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으니 주목하길. 

길어지고. 커지고.


기은세가 입은, 오버 핏이 한껏 과장된 트렌치코트는 2020 F/W 컬렉션을 점령한 잇템이다. 

다리가 길어 보이는 크롭트 재킷, 숏 재킷의 인기도 높다. 


숏 재킷은 기은세처럼 원피스 위에 입거나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매치하면 다리가 길어 보일 수 있다. 

또 기은세는 브라운 레더 백과 니트 소재의 미니 체인백 등등 신상 백 역시 누구보다 발빠르게 선보이고 있다. 


가방을 즐겨 맨다면 기은세의 일상 패션을 참고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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