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각 그룹에서 가장 나이 많은 맏이를 맡고 있지만

실상은 막내같은 이들이 있다.

한 눈에 볼 수 있게 모아봤다.

▷ 나연

트와이스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인 나연.

하지만 실제로는 나이가 가장 어린 쯔위에게 팀 내 서열을 밀려 팬들과 멤버들 사이에서는 이미 막내같은 맏이. 즉, 맏내라고 많이 불린다.

▷ 아이린

평소 말수가 많지 않고 무표정일때가 있어 시크하다는 이미지가 강한 아이린.
하지만 알고 보면 집에 있기를 좋아하는 집순이일 뿐, 멤버들을 잘 챙기는 다정다감한 멤버다.

사진만 봐도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틴트, 빗 등을 꽂아 독특한 사진을 찍기도 했다.

막내인 예리와는 8살 차이가 나지만 숫자에 불과할 뿐 전혀 나이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다.

▷ 권은비

권은비 역시 아이즈원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로

막내인 장원영과는 9살 차이가 나지만 종종어린 멤버들에게 몰이를 당하기도 하는 등 실질적인 서열은 오히려 낮은 편이다.

▷ 효정

오마이걸의 리더이자 맏이인 효정.

평소 단정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으로 막내같은 맏이로 유명한데
다른 어린 멤버들보다 작은 체구는 맏이의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 김진우

위너의 맏이인 김진우.

팀내 막내인 강승윤과는 3살 차이로 나이 차이가 그리 많이 나는 편은 아니지만
순해 보이는 눈매와 하얀 피부로 상당한 동안 미모를 갖고있기 때문에 맏이이지만 막내 같은 이미지가 강하다.

▷ 아론

뉴이스트의 맏이인 아론.

가장 나이가 많지만 리더는 JR이 맡고 있어 평소 권위적인(?) 모습은 많이 보기 어렵기도 한데

한국어보단 영어가 더 익숙한 말투 때문에 가끔씩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여 막내같은 이미지가 강하다.

▷ 시우민

곧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시우민.

엑소 내에서 가장 형이지만 작은 체구를 갖고 있어 비주얼로는 형 같다는 이미지가 강하지 않다.

게다가 쌍꺼풀 없이 가로로 긴 눈매와 통통한 볼살은 귀여움을 한층 더 강하게 해서 더욱 맏이같은 느낌보다 막내같아 보이게 한다.

▷ 진

방탄소년단의 최연장자인 진은 큰 키와 넓은 어깨, 잘생긴 외모로 유려한 느낌이 강하지는 않지만

평소 넘치는 애교와 깜찍한 모습으로 막내같은 이미지를 뿜뿜한다.

특히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막내 정국이 진에게 '때리고 싶은 뒷덜미'를 갖고 있다고 해 실제로는 진이 팀 내에서 낮은 서열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