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돌멩이였다는 배우

조회수 2019. 10. 8. 0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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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안이슬
당신은 전생에 무엇이었을까요?"

그간 뉴스에이드에 다녀간 수많은 연예인이 받았던 이 질문. 


여기에 가장 독특한 대답을 한 배우가 있다. 

SBS '의사요한'에서 의사는 취미이자 훈장일 뿐, '워크'보다는 '라이프'가 중요한 김원희를 연기했던 오현중, 그의 전생은 바로... 

출처: 뉴스에이드
돌맹이 라는데?!
출처: 뉴스에이드

독특한 그의 전생썰을 비롯해 온갖 TMI를 다 담았다. 


말로 쓰는 프로필, 오현중 편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오현중?
이름 - 오현중
생년월일 - 1995년 12월 26일
띠 - 돼지띠
혈액형 - O형
키 - 181cm
발사이즈 - 260mm
시력 - 좌 1.0, 우 1.0
고향 - 서울

이름 오현중. 어질 현(賢)에 무거울 중(重)을 쓴다. 


1995년 생, 올해 나이 스물 다섯. 


키에 비해 발사이즈가 작은 편인데, 어린 시절부터 신발을 작게 신어야 바지 핏이 좋다는 생각에 신발을 작게 신었단다. 

출처: 뉴스에이드
별명 - 징징이
취미 - 농구, 라이딩, 클라이밍
특기 - 몸쓰기, 댄스
가족관계 - 엄마, 아빠, 형
잠버릇 - 코골기
술버릇 - 주위사람 챙기고 짐 정리하고 조용히 자기
주량 - 소주 1병

별명은 징징이. 울보였기 때문이 아니라 코가 길기 때문에 생긴 별명이다. 


특기는 몸 쓰기와 댄스. 대학입시 때 현대무용을 했었다. 아크로바틱 실력도 상당하다. 곧 공개되는 가상 오디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형이 한 명이 있다. 어린 시절 우상도 형이었다. 부모님이 맞벌이를 해 열살 터울인 형의 보살핌을 많이 받았다. 

출처: 뉴스에이드
좋아! 싫어!
좋아하는 음식 - 된장찌개, 김치찌개
싫어하는 음식 - 없다
좋아하는 계절 - 겨울
싫어하는 계절 - 여름
좋아하는 색 - 파랑
싫어하는 색 - 갈색
좋아하는 동물 - 강아지
싫어하는 동물 - 바퀴벌레
좋아하는 과일 - 파인애플
싫어하는 과일 - 없다
좋아하는 사람 - 마음 편안해지고 잘 웃게 만드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 예의없고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

취향을 싹 털어봤다. 


좋아하는 동물은 강아지, 싫어하는 동물은 바퀴벌레. 


좋아하는 계절은 겨울, 싫어하는 계절은 여름. 


남녀를 불문하고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웃게되는 사람을 좋아한다. 

출처: 뉴스에이드
오현중 어린이
어린 시절의 나 - 남들과 똑같이 '철권'하면서 지내는 아이
어린 시절 해 보 가장 큰 일탈 - 초등학생 때 철권이 하고 싶어서 아빠 지갑에 손을 낸 일
어린 시절 해 본 가장 큰 거짓말 - "아빠 지갑에 손 안댔어"
어린 시절 우상 - 형
인생 최조의 기억 - 집에서 혼자 울었던 기억

어린 시절에는 평범한 아이었다. 단지 '철권'을 조금 많이 좋아했을 뿐. 


그 시절 해 본 가장 큰 일탈도 '철권' 때문이었다. 게임을 하고 싶어서 아빠 지갑에서 3만 원 정도를 쏙 빼갔던 것. 결국 들켰고, 호되게 꾸중을 들었다. 


인생 최초의 기억이 새삼 짠하다. 평소 야근을 할 때면 꼭 미리 얘기를 해주셨던 엄마가 깜빡하고 야근한다고 얘기를 하지 않았던 날이 있었고, 홀로 집에서 울어버렸던 것이 가장 오래된 기억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TMI 대방출
즐겨입는 옷 스타일 - 포인트 주기
가장 자주 시켜먹는 배달음식 - 네네치킨 핫블링 크리미언 순살 반반
징크스 - 새 옷을 입은 날은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전생에 나는 - 돌멩이
다시 태어난다면 - 돌멩이가 아닌 것
가장 지출이 많은 분야 - 커피
호감가는 상대가 있을 때 하는 행동 - 눈치보기

'전생썰'이 독특하다. 어느 날 집에 있던 자신에게 부모님 중 한 분이 "현중아, 너 전생에 돌멩이였대"라고 말해주셨다. 묻지도 않았는데! 


그래서 다시 태어난다면 되고 싶은 것은 돌멩이가 아닌 무언가다. 


호감가는 상대가 있을 때는 눈치를 본다. 이때가 타이밍인지 아닌지. 타이밍이 딱 맞다고 생각되면 돌진하는 타입. 

중간퇴장 없음!
10년 뒤 나는 - 지금처럼 철없는 장난꾸러기
좌우명 - 큰 나무는 바람을 많이 받는다
셀프 칭찬 - 잘 버팁시다 잘 버티고 있으니까
비석에 문구를 새긴다면 - 이만하면 잘 살았지 현중아
나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 순수하지는 않지만 순진하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쭉- 버텨나가고 있는 오현중. 앞으로 보여줄 매력이 훨씬 더 많다는데! 

오늘부터 빠져보자. 그 매력에. 
출처: 뉴스에이드
중간퇴장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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