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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바꾸고 꽃길 예정된 연예인들

조회수 2019. 5. 18. 06: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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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최지연
한 사람의 운명까지 결정한다는 이름.
첫인상을 결정하는 것은 물론, 성격이나 이미지까지 이름으로 좌지우지 되기 때문인데
연예인들 중에서도 본인에게 잘 맞는 이름으로 활동하기 위해
활동 중간에 이름을 바꾼 이들이 있다.
한 눈에 살펴보자.
출처: 박수아 인스타그램
▷ 박수아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리지라는 가명으로 활동했던 박수아.

현재는 애프터스쿨을 졸업하고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데 이전의 발랄하고 통통 튀었던 이미지를 벗고 여러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이름을 바꿨다.

뉴스인사이드: 리지->박수아 “인생 2막 시작… 의미 있는 작품” (나길연)

출처: 오연서 인스타그램
▷ 오연서

배우로 잘 알려져 있는 오연서.

하지만 과거 LUV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해 10년의 긴 무명시절을 겪기도 했다.
그 당시에는 본명인 오햇님으로 활동 했었지만 후에 오연서라는 가명으로 활동명을 바꿨다.

MBC TVPP: 【TVPP】오연서 - 본명이 '오햇님'? 데뷔 후 개명한 이유 @라디오스타2018

출처: 송하윤 인스타그램
▷ 송하윤

송하윤은 2003년 KBS '상두야 학교가자'로 데뷔해 김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지만

SBS '유령'에 출연했을 때부터 활동명을 송하윤으로 바꿨다.

작은 체구에 어려보이는 이름까지, 20대에도 계속 아역만 맡게 되는 것이 싫어 활동명을 바꿨다고 밝혔다.
출처: 한다감 인스타그램
▷ 한다감

한다감 이라는 이름보다는 한은정이라는 이름이 더 친숙할 정도로 오래 한은정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했던 한다감.

하지만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름이 너무 평범해서 배우로서 특별한 이름을 갖고 싶어 활동명을 한다감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활동명을 바꾼 뒤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어서 불면증도 사라졌기 때문에 본명 또한 정식으로 개명할 생각이 있다고 덧붙였다.

MBC: 구 한은정 현 한다감(feat.김구라의 결사 반대?)

출처: 김규리 인스타그램
▷ 김규리

데뷔 후 줄곧 개명 전 이름인 김민선으로 활동했던 김규리.

하지만 2009년에 가족들에게 불리던 아명인 김규리로 개명하면서 활동명 또한 김규리로 바꿨다.
출처: 이태리 인스타그램
▷ 이태리

1998년 SBS '순풍 산부인과'에서 정배로 데뷔한 이태리.

당시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본명인 이민호로 활동했지만
2018년 새로운 소속사로 옮기면서 활동명을 이태리로 바꿨다.

E&M Plus: ′헐리웃 진출′ 이민호 → 이태리, 과거 해품달 속 ′꽃도령′이 된 꼬마 정배

출처: 진영 인스타그램
▷ 진영

진영은 활동명을 여러번 바꿨는데

JJ Project의 Jr.로 데뷔한 진영, 활동명은 Jr.(주니어)였지만 사람들이 제이알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아 주니어(Junior)로 이름 표기를 바꿨다.

하지만 그 후 2016년부터는 아예 본명인 진영으로 활동명을 바꿨다.

JTBC: (훗) 갓세븐 진영 vs JYP, 잘생긴 박진영… 그건 나야!

출처: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 RM

RM은 2013년 데뷔한 후 쭉 랩몬스터로 활동하다 2017년 12월 활동명을 RM으로 바꿨다.

활동명을 바꾼 이유로는 랩몬스터라고 이야기하면 과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처음에 지을 땐 멋있는 이름이라고 생각했지만 앞으로 활동하는 것이 랩에만 국한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RM으로 활동명을 바꿨다고 콘서트 개최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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