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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 속 네일 트렌드

조회수 2018. 4. 15.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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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출처: 문가비 인스타그램

네일 아트는 단순한 미용을 넘어
'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손톱 위 컬러를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액세서리를 활용한 만큼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


올봄에는 어떤 네일이 유행할까?

봄맞이 손톱을 사랑스럽게 물들인
스타들의 SNS를 들여다봤다!


화이트


출처: 문가비 인스타그램
#문가비
문가비는 최근 새하얀 손톱으로 구릿빛 피부를 강조했다. 화려한 골드, 레드 패션과 어우러져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물씬!
출처: 설하윤 인스타그램
#설하윤
손톱 끝에 화이트 프린지 네일로 청순한 느낌을 더한 설하윤. 여기에 밋밋해 보이지 않도록 볼드한 파츠로 포인트를 줬다.
출처: 허영지 인스타그램
#허영지
화이트 컬러링에 골드 펄을 더하면 웨딩 네일로도 손색이 없다. 허영지처럼 팔찌를 화려하게 레이어링할 때도 과해 보이지 않는다.


토마토 레드


출처: 선미 인스타그램
#선미
생동감 넘치는 토마토 레드 컬러는 올봄 주목해야 할 컬러! 선미는 빈티지한 찢청과 함께 토마토 레드 컬러로 손톱을 가득 채워 레트로 룩을 연출했다.
출처: 씨엘 인스타그램
#씨엘
새빨간 손톱은 레드 립과 찰떡궁합. 씨엘처럼 걸크러시 매력 어필하는 데도 그만이다. 피부를 환하게 밝혀준다.


버건디

출처: 박신혜 인스타그램
#박신혜
이제 ‘버건디’는 F/W 시즌만의 컬러가 아닌 듯하다. 최근 박신혜는 버건디 네일로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트위트룩을 연출했다.
출처: 하니 인스타그램
#하니
붉은 계열의 네일은 복고풍의 의상을 선보이는 걸그룹에게서 곧잘 활용된다.

하니도 빈티지한 의상에 버건디 네일을 더해 클래식한 느낌을 냈다. 머리부터 눈썹, 아이섀도, 립스틱까지 붉게 물들여 뽀얀 피부 톤이 더욱 빛난다.
출처: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
초록과 빨강, 보색 대비인 이 두 컬러는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이 강하다. 후줄근한 후드도 강렬한 룩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것!


바이올렛


출처: 보라 인스타그램
#보라
이번 시즌 팬톤이 선정한 울트라 바이올렛이 인기를 얻으면서 스타들의 손톱에도 보랏빛이 물들었다. 유니크한 염색 머리와 어우러지니 펑키한 느낌이 돋보인다.
출처: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바이올렛을 풀 발색하고 손가락 1~2개에는 꽃문양이나 블링블링한 파츠로 포인트를 줘보자.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룩이 화려해질 수 있다.


네일 스티커


출처: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
설현은 시바견이 그려진 네일 스티커를 활용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엔 아트가 모두 돼 있는 네일 팁이나 그림이 그려져 있는 네일 스티커가 많아 집에서도 손쉽게 꾸밀 수 있다.
출처: 유병재 인스타그램
#유병재
스티커에 사람 얼굴을 리얼하게 그려 넣은 독특한 네일도 등장했다.

유병재의 SNS에는 팬들이 그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나 패러디 등이 자주 공개되는데 최근엔 유병재 네일 아트가 화제를 모았다.

유병재는 “코 파지 마라 진짜”라며 재치 있는 문구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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