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쉬운 목도리 연출법

조회수 2019. 1. 7. 07: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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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최지연
한겨울 추위를 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인 목도리.
센스있게 매치하면 예쁘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한 필수 아이템인데
생각보다 예쁘게 매기는 어렵다!
연예인들의 목도리 매는법으로 나에게 맞는 목도리 매치법 알아보자.
출처: 정려원 인스타그램
▷ 정려원

블랙 롱코트에 블루 목도리를 함께 매치한 정려원.

길이가 긴 목도리를 여러번 목에 감아주고 한쪽은 코트 안으로, 한쪽은 어깨 뒤로 넘겨 자연스러운 목도리 연출법을 완성했다.

아무렇게나 맨 듯 하지만 너무 과하지 않게 목도리 모양을 잡은 것이 포인트다.
출처: 윤아 인스타그램
▷ 윤아

윤아는 그레이 롱코트에 진한 아이보리 컬러의 목도리를 함께 매치했는데

목도리를 반으로 접어 접히지 않은 쪽을 접힌 곳 사이로 빼낸 스타일로 목도리를 맸다.
깔끔하면서도 목도리의 두께감과 길이가 모두 그대로 엿보이는 스타일의 목도리 연출법이다.
출처: 채수빈 인스타그램
▷ 채수빈

채수빈 역시 윤아와 마찬가지로 목도리를 반으로 접어 접지 않은 쪽을 접은 곳 사이로 통과시킨 방법으로 목도리를 맸는데

윤아와는 다르게 목도리가 짧고 두께감이 덜하기 때문에 작지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출처: 채수빈 인스타그램
블랙 코트에 더해진 화이트 목도리가 더할나위 없이 깔끔하다.
출처: 구혜선 인스타그램
▷ 구혜선

반려견 감자와 함께 셀카를 찍은 구혜선.
블랙 상의와 네이비 모자에 그레이 목도리를 함께 매치했는데

전체적인 스타일 자체가 평소에 자주 입을 수 있을 정도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목도리 매는 법 역시 자연스럽게 한 것이 포인트다.
출처: 구혜선 인스타그램
목도리를 목에 여러번 감아 한쪽을 자연스럽게 밖으로 뺀 것이 센스있다.
출처: 수지 인스타그램
▷ 수지

수지는 목도리 전체를 조금 꼬아서 목에 여러번 감아준 것이 포인트인데
끝을 길게 빼지 않고 목도리 전체를 여러번 감아서 짧게 만든 스타일로 목도리를 맸다.

목도리 길이감 만큼 목에 크게 감기기 때문에 무엇보다 따뜻함이 엿보이는 스타일이다.
출처: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 크리스탈

블루 코트에 체크 패턴이 더해진 목도리를 함께 매치한 크리스탈.

목도리를 한번 접어 끝을 접은쪽 가운데에 넣는 방법으로 목도리를 맸는데
길이가 긴 만큼 목에 한번 더 감아 끝을 집어넣는 스타일로 매서 턱 위까지 두께감 있게 연출했다.
출처: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그리고 다른 날의 셀카에서는 앞과 같은 목도리이지만
여러번 목에 두르고 한쪽 끝만 밖으로 빼는 방법으로 목도리를 매서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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