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경험 없다'고 밝힌 스타
언제나 화제가 되는 스타들의 러브스토리! 그런데 ‘살면서 연애 경험이 한 번도 없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 스타들이 있다.
자신의 '솔로 이력'을 어필한 스타 6인을 모아봤다.
# 펜타곤 이던
최근 반전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펜타곤의 멤버다. 같은 멤버 후이, 그리고 선배 현아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로 활동하던 당시 ‘트리플H흥신소’를 통해 “나는 총각이다. 한 번도 연애를 해본 적 없다는 뜻이다”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 러블리즈 케이
러블리즈에서 독보적 청순미를 자랑하는 멤버다. 지난 해 4월 ‘신양남자쇼’에서 “연애를 안 해봤다. 고백조차 못 받아봤다”고 밝혔다. 어린 나이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기 때문이다. 멤버들은 “케이의 이상형은 백마 탄 왕자”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 여진구
누나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지만 어린 나이부터 배우 생활을 해온 탓인지, 연애 경험이 없다고 한다. 그는 지난 해 8월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연애를 해보고 싶다. 이상형은 애교가 많고 잘 웃는 사람이다”라고 털어놓았다.
# 장문복
‘힙통령’에서 ‘프로듀스101’로 아이돌 연습생이 된 스타다. 그는 지난 해 7월 화보 인터뷰를 통해 “23년째 모태 솔로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성에게 관심도 많고 마음으로는 나도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 청하
아이오아이 출신의 매력녀지만 연애 경험은 없다는 인물이다. 그는 올해 1월에도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며 “문자 연락이나 ‘썸’ 이상은 없었다”고 털어놨다. 심지어 라디오에서는 치킨과 이상형과의 데이트 중 치킨을 고르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 워너원 황민현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보이그룹 멤버지만, 중3때 사이버 연애(?) 이후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는 지난 해 8월 ‘해피투게더’에서도 “팬미팅 때 팬들과의 악수와 포옹이 이성과의 첫 스킨십이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