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에 항상 나온다는 6가지

조회수 2018. 7. 11.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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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석재현
출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포스터
에단 호크가 돌아왔다!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톰 크루즈의 주연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1996년 1편을 시작으로 어느덧 6번째 작품을 맞이했다.

출처: '미션 임파서블: 풀아웃' 스틸 컷

공개될 때마다 '미션 임파서블' 전매특허인 극한 액션과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진화하는 연출력으로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그중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마다 항상 나온다는 요소가 있다고 해서 모아봤다.

출처: 골든글로브
# 도화선 오프닝 시퀀스 & 테마 음악
'미션 임파서블'의 상징인 이 것!

"딴 딴 딴 딴 딴!" 하는 음악과 함께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도화선 오프닝 시퀀스!


영화보다 먼저 방영된 동명의 TV 시리즈 오프닝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007' 시리즈와 함께 오프닝 시퀀스가 유명하다.

시리즈마다 등장 순서와 연출 방식은 조금씩 달랐다. 1편에선 영화의 주요 장면을 이어 붙여 빠르게 재생했다면, 2편은 미국 유명 밴드 림프 비즈킷이 오프닝 곡을 변형 연주했다.


이후 '고스트 프로토콜'부터 1편의 연출 방식을 기반 삼아 한 층 더 세련되게 표현했다.

출처: 이매진 드래곤스 인스타그램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참여한 이매진 드래곤스!

이번에는 이매진 드래곤스가 '폴아웃'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관객들은 벌써부터 이매진 드래곤스 버전 오프닝을 기대하고 있다.

출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스틸 컷
# "이 메시지는 5초 후에 자동으로 폭발한다"

항상 초반부에 IMF는 주인공 톰 크루즈에게 반드시 수행해야 할 임무를 전달한다.


시리즈마다 임무는 다르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다. 전달 완료하면 "이 메시지는 5초 후에 자동으로 폭발한다"는 멘트와 함께 폭발한다. 

이 또한 시리즈별로 다양한 방식으로 소거되는데, '고스트 프로토콜' 버전이 관객들을 빵! 터뜨렸다. 


공중전화로 메시지를 전달받은 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톰 크루즈가 직접 공중전화기를 부숴버렸기 때문이다.

# 오직 톰 크루즈만 소화하는 스턴트
톰 크루즈가 직접 해내는 극한 스턴트 연기는 없으면 이제 섭섭할 정도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주요 관전포인트다.
1편부터 '로그네이션'까지 그가 보여준 것만 하더라도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다.
출처: '미션 임파서블' 스틸 컷
거대한 수족관을 직접 폭파하고(1편)
출처: '미션 임파서블 2' 스틸 컷
와이어 하나에 의존한 채 600m 높이 암벽을 등반하는가 하면(2편)
출처: '미션 임파서블 3' 스틸 컷
중국 56층 고층 빌딩을 대역 없이 직접 점프하고(3편)
출처: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스틸 컷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 유리 외벽을 타고 올라가고(4편)
출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스틸 컷
심지어 비행기에 직접 매달려 하늘까지 날았다(5편)
출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스틸 컷
이제는 헬기에서 뛰어내린다고. (6편)
'폴아웃'에선 헬기를 조종하는 데 모자라
고공 액션까지 소화했다. 이쯤되면 톰 크루즈의 신변이 진심 걱정된다.
출처: '미션 임파서블' 스틸 컷
# 전매특허 와이어 액션
'미션 임파서블'도 안 본 사람들도 다 안다는 이 것!

1편에서 CIA 컴퓨터를 해킹하기 위해 와이어에 매달려 공중에서 내려오는 장면은 '미션 임파서블'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다 안다. 


이를 시작으로 꾸준히 와이어 액션이 등장했다!

출처: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스틸 컷
제레미 레너도 와이어 액션을 했다

항상 톰 크루즈가 보여주는 게 지겨웠는지, '고스트 프로토콜'에선 그를 대신해 제레미 레너가 팬 위로 떨어지는 와이어 액션을 선보였다. 

출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스틸 컷
# 변장의 필수, 마스크

첩보 요원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할 변장! 이 요소도 꾸준히 쓰여 반전의 재미를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시리즈에 따라 마스크 변장 횟수가 조금 달랐다. 그중 '페이스 오프'를 연출한 오우삼이 메가폰을 잡은 '미션 임파서블 2'는 가장 많이 마스크를 사용한 작품이다.

출처: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스틸 컷
악당도 마스크를 썼다고(...)

톰 크루즈 이외 다른 인물들도 활용했다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악당을 연기한 미카엘 니크비스트가 마스크를 사용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출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스틸 컷
# 위기를 맞이하는 IMF & 악당의 최후

톰 크루즈가 속한 IMF은 하루라도 조용할 날이 없을 만큼, 파란만장하다.


첫 편의 흑막은 배신한 조직원, 2편도 전 조직원의 소행, 3편에서도 배신자가 때문에 고생했다.

출처: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스틸 컷
조직원의 배신에 모자라 해체까지 겪는 IMF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조용히 넘어가나 싶더니, 다음 편인 '로그네이션'에서는 시작부터 조직이 해체해 일원들이 뿔뿔이 흩어지는 최악의 사태도 겪었다.

IMF를 위협한 악당들은 하나같이 죽음으로 최후를 맞이한다. 1편 악당은 헬기 폭파로, 이어 2편에선 총상, 3편 악당은 뺑소니로 사망한다. 4편 악당 또한 높은 곳에서 추락사 당한다.


(유일하게 5편만 악당을 생포된 채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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