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의 짝사랑 상대였던 여배우
첫사랑의 아이콘이었던 1980년대 미모의 스타, 많은 남성들의 가슴에 추억으로 남아있다.
#오현경
72년생 배우 오현경은 과거 많은 남학생들을 설레게 했던 원조 책받침 여신.
오현경은 그 유명한 '친구 따라' 케이스다.
고등학교 시절 친구를 따라 에이전시를 갔다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데뷔했다고 한다.
오현경의 고등학교 후배였던 임상아는 최근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 오현경이 학창시절에도 범접할 수 없는 외모의 소유자였다고 증언했다.
어느 정도 였느냐면, 대한민국 대표 배우까지 오현경을 짝사랑하고 있었을 정도.
동창생이었던 남학생이 자신을 짝사랑했었는데 당시에는 몰랐다는 오현경.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배우 황정민이었다!
오현경을 짝사랑했던 유명 배우는? "당시에는 잘 몰랐어요😀", MBC 210303 방송
오현경은 황정민이 학창시절 자신을 짝사랑했다는 사실을 황정민 본인도 아닌, 황정민의 아내에게 나중에 들어서 알게 됐다고.
황정민의 마음까지 훔쳤던 오현경. 화장품 모델로 인기가도를 달리던 중에 가계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일주일 준비하고 출전한 1989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이 돼 화려하게 데뷔했다!
일주일 준비하고 미스코리아 진을 거머쥐었다는 오현경,
#이상아
80년대 책받침 여신으로 배우 이상아를 빼놓을 수 없다. 그동안 찍은 광고를 합치면 무려 500여 편이 넘는다고!
84년에 TV문학관 ‘산사에 서다’로 데뷔한 이상아는 드라마와 광고계를 접수, 당시 남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자리했다.
그런 이상아가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다시 한번 과거 영광을 소환했는데...
72년생인 이상아는 올해 50세가 됐음에도 여전한 인형 비주얼을 뽐내며 ‘불청’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혜림, 잊을 수 없는 이상아 잡지 표지 사진!
멤버들은 이상아의 소녀시절 광고를 함께 보며 추억에 젖기도 했다.
가수 김혜림은 과거 이상아가 표지모델이었던 잡지를 보고 너무 인형 같이 예뻐서 그 잡지를 구매하기도 했다고.
이상아, 추억의 CF로 인형 미모 인증♡
그 시절, 이상아는 남녀 모두에게 인정 받는 '요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