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군 생활 오래 하는 것 같은 스타들

조회수 2018. 10. 3. 09: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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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석재현
남의 군 생활은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고 말하지만, 

체감상 오랫동안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인물들이 있다. 

일찌감치 전역했을 것 같은데, 여전히 군 복무 중인 스타들을 모아봤다.

출처: 준케이 인스타그램

▷ 옥택연 (2017년 9월 입대, 2019년 6월 전역 예정)


허리디스크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음에도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재검받아 현역으로 입대한 건 이미 유명한 일화다. 종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목격담이 올라오고 있으나, 군 생활이 긴 것 같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지난 1일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깜짝 등장한 옥택연은 미래 전투수행체계 시연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현재 경기도 9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며 내년 6월 전역 예정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임시완 (2017년 7월 입대, 2019년 4월 전역 예정)


옥택연 이외에 임시완 또한 70주년 국군의 날 행사에 진행을 맡으며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7월 경기도 25사단 신교대에 입소해 현재 조교로 임무 수행 중이다.


지난 6월 국방일보에 자신의 진솔한 군대 생활을 담은 글이 기고돼 화제가 됐다. 임시완은 "입대할 때만 하더라도 낯설고 모르는 게 많았지만, 부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잘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지창욱 (2017년 8월 입대, 2019년 5월 전역 예정)


지난해 8월 강원도 3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한 지창욱은 훈련소 시절부터 모범적인 태도와 각종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해 퇴소식 때 전우상을 받았다.


이후 5포병여단 예하부대 통신병으로 복무하다가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강하늘, 인피니트 성규와 함께 군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강하늘 (2017년 9월 입대, 2019년 6월 전역 예정)


지난해 9월 논산훈련소로 입소한 강하늘은 계룡대 근무지원단 헌병대대에서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미담 제조기'라는 별명답게, 군대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갔다. 지난 5월에 휴가를 나온 강하늘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아버지가 운영하는 칼국수집 서빙을 도왔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대중으로부터 칭찬받았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주원 (2017년 5월 입대, 2019년 2월 전역 예정)


주원 또한 다른 스타들처럼 군 생활 오래 하는 것 같다는 소리 듣는 인물 중 하나다. 지난해 5월 일반 병으로 입대해 빠른 적응력과 성실한 자세에 힘입어 신병교육대에서 1등 표창장 수여와 함께 조교로 차출됐다. 


이후, 지상군 페스티벌 행사와 육군 공식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자신만의 군 생활 비법을 공개하면서 근황을 알렸다. 더불어 가장 기억에 남는 훈련병으로 같은 사단에 속한 지드래곤을 꼽았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김수현 (2017년 10월 입대, 2019년 7월 전역 예정)


지난해 10월 경기도 1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한 후, 행사나 매체 등에 일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낳고 있는 스타다.


지난 3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그가 외박 나온 사진이 게재되면서 근황을 알렸다. 현재 DMZ 부근에 위치한 1사단 예하 수색대대에서 소총수로서 임무 수행하고 있으며, 김수현의 전역 예정일은 2019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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