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엔 수지처럼
조회수 2018. 3. 9. 12:07 수정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출처: 뉴스에이드 DB
로맨틱한 무드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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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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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어떤 데이트룩으로 애정지수를 높여볼까!
로맨틱 룩의 정석,
수지의 스타일을 참고해보자.
원피스뿐만 아니라 데님, 트렌치코트 등
캐주얼한 룩마저 사랑스러움과
LOOK 1.
청순 화이트 VS 시크 블랙
수많은 원피스룩을 선보였는데
그중에서도 흑백 원피스를 비교해보면
수지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무결점 화사한 피부 톤이 돋보이는 것은 흰 원피스! 검은 원피스로는 시크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리본이나 드레이프, 프릴 등 여성스러운 디테일의 원피스가 주를 이룬다. 또는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도 최애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원피스로 성숙한 여성미를 뽐내기도 했다.
LOOK 2.
넘사벽 데님 핏
청바지 모델로도 활동 중일 만큼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수지.
그중에서도
새하얀 티셔츠+데님,
이 단조롭고도 청순한 조합을
가장 잘 소화해낸다.
부츠컷 활용의 정석이 아닐까. 부츠컷의 세련된 워싱과 꼭 맞는 핏이 매력적이다.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청청패션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LOOK 3.
섹시 시스루
섹시미를 어필했던 룩도 살펴보자.
과한 노출보다는 보일 듯 말 듯,
속살이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를 활용하는데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한 번 더 사로잡는다.
에스닉한 패턴과 레이스, 시스루 등 복잡한 디자인의 미니 드레스가 눈길을 끈다.
적당히 부푼 시스루 소매가 인상적이었던 블랙 미니 드레스! 여기에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줘 사랑스러움을 배가했다.
LOOK 4.
우아한 트렌치코트 룩
이맘때 입기 좋은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은 어떤 모습일까.
트렌치코트 디자인의 원피스라면 환절기 데이트룩으로 제격일 듯하다.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실루엣이 매혹적이다. 여기에 앵클부츠를 더하면 계절감까지 업!
시크한 오버 핏 트렌치코트는 여전히 트렌디하다. 수지처럼 벨트로 허리를 무심히 묶는 게 올 시즌 포인트!
LOOK 5.
화사한 봄봄 원피스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원피스룩을
고민 중이라면, 수지의
살구빛 스타일링을 참고해보길!
인상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메이크업에 공을 들이지 않아도
혈색이 있어 보이게 한다.
프릴과 레이스가 조화를 이룬 걸리시한 원피스다. 코럴 립과 매치하니 한층 화사하다.
사선 혹은 X선 배색이 가미된 원피스는 체형 커버에 그만이다. 원피스가 화려할 땐 미니멀한 슈즈를 매치해 룩의 완성도를 높일 것.
벨 라인의 스커트 실루엣은 어려 보이게 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가미해준다. 더욱이 상큼 발랄한 오렌지 컬러의 A라인 원피스는 화이트데이에 안성맞춤일 듯!
LOOK 6.
사랑스러운 핑크 스커트
여리여리한 색감으로
여성미를 자아내는
핑크 스커트도 곧잘 선보였다.
주로 깔끔한 셔츠나 블라우스와 코디한다.
롱 플리츠스커트는 지난가을부터 쭉 인기 강세! 봄엔 수지처럼 밝은 핑크 컬러로 활용해보자. 슬립온, 트렌치코트 등 캐주얼한 믹스매치를 연출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하다.
베이직한 룩에는 선명한 컬러의 립으로 생기를 더해준다! 이목구비를 또렷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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