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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으로 서사 만드는 연예인

조회수 2019. 2. 5. 0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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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최지연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꼭 보게 되는 눈!
그렇기 때문에 눈빛 하나로 그 사람의 기분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눈빛은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눈빛에 서론부터 결론까지,
한 편의 서사가 담겨 있을 정도로 깊은
눈빛을 자랑하는 연예인들이 있다.
한 눈에 살펴보자.
출처: 김동희 인스타그램
▷ 김동희

JTBC 'SKY캐슬'에서 차서준 역을 맡아 열연한 김동희.

극 중 쌍둥이인 조병규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자상한 성격의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눈꼬리가 아래로 내려간 눈매 때문인지 눈빛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평온해지는 느낌이 들 정도!
출처: 김동희 인스타그램
상대방을 쳐다보는 따뜻한 눈빛 때문에 극 중 예서를 좋아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박보검 트위터
▷ 박보검

그야말로 사슴 같은 눈망울을 갖고 있는 박보검.

환하게 웃는 미소 때문에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기 마련이지만 눈빛을 보고 있으면
표정 변화에 따라 슬픈 멜로 드라마부터 발랄한 로코까지, 영화 몇 편을 본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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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F9 공식 트위터
▷ 찬희

김동희와 함께 JTBC 'SKY캐슬'에서 황우주 역을 맡아 열연한 찬희.

SF9으로 활동 중이지만 아역 시절부터 탄탄하게 필모를 쌓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눈빛으로 억울한 감정까지도 잘 표현하는 배우기도 하다.

특히 tvN '시그널'과 JTBC 'SKY캐슬' 모두 억울한 누명을 쓰는 역할을 연기해 누명전문배우 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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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진영 인스타그램
▷ 진영

갓세븐의 진영은 같은 그룹의 멤버 잭슨이 "진영 눈빛에 스토리 있어"라고 이야기 했을 정도로 모두가 인정하는 깊은 눈빛의 소유자다.

쌍커풀이 없지만 가로로 길게 이어진 큰 눈이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데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어 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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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진구 인스타그램
▷ 여진구

tvN '왕이 된 남자'에서 하선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여진구.

아역 때부터 남다른 눈빛과 깊은 목소리 때문에 '여진구오빠'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성숙함이 물씬 풍기는 배우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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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스트로 공식 트위터
▷ 차은우

'얼굴천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잘생김이 뛰어난 연예인 중 한 명인 차은우.

아스트로로 활동 중이기 때문에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도 눈에 띄지만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주연으로서의 연기도 잘 소화하면서 깊은 눈빛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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