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요즘 모르는 사람 없다는

호텔 사장님이 있다.

연예인보다 더 유명하고

무려 40만이 넘는 인스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사장님은 바로

장.만.월!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롱~한 매력의

장만월 사장.

사장님이 직접 관리한다는

그 화제의 인스타그램을 들여다봤다.

문스타그램의 시작은 만두였다.

먹고 죽은 녀석들에 나온 그 만두.

만두를 시작으로

장만월 사장의 '먹고 죽은 녀석들' 사랑은

실로 대단했다.

팥죽에 고기에

앓다 죽을 김준현이 사인까지

제대로 덕질 보여주는 장만월 사장이다.

구찬성과의 데이트

아..아니

근무 중인 사진도 꾸준히

인증 중이시다.

호랭이 잡으러 간 날도

육교 위 인턴사원 첫 만남 날도

깨알같이 남겨주는 사장님이다.

흑역사 없는

젊은 시절 사진도 필수다.

흙 속에 파묻히기도 하고

첫사랑과의 잊지 못할 추억도 있는

과거 시절.

장만월 사장도 사서 고생한 시절이다.

델루나의 변천사부터

가끔은 얄미운 사장님이

개고생하는 장면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무엇보다도 직원들을 극진히 사랑하는

장만월 사장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그래도 사내연애는 불편한 사장님이다.

카메오와 신, 원수까지도

빼놓지 않고 모두 품는

내 사랑 너의 사랑

장만월

장만월은 사랑입니다.

호텔 델루나의 번창을 기원하며

더 많은 사진은 문스타그램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