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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재능 덕분에 발 대역까지 소화한 배우

이게 다 이지훈이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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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안내서]


어느덧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KBS 2TV '99억의 여자'. 지난해 12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줄곧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등 연기 잘하기로 소문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드라마에서 활약 중인 이가 있으니!

운암재단 운영본부장이자 윤희주(오나라 분)의 남편 이재훈 역의 이지훈 되시겠다.

출처지트리크리에이티브 공식 인스타그램

이지훈은 '99억의 여자' 첫 회부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아내의 친구 정서연(조여정 분)과의 내연관계를 공개하며 수위 높은 애정 신을 선보이는가 하면, 윤희주와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도 정서연을 향한 도발적인 대사와 스킨십으로 대담함을 보여줬다.

이후에도 이지훈의 활약상은 계속 됐다. 99억 원을 향한 욕망을 드러내면서 정서연을 압박하고 배신하는 '나쁜 X'으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고. 

정서연의 남편 홍인표(정웅인)에게는 갑으로서 그를 무시하고 하대하다가, 홍인표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되며 주객전도가 된 후에는 그를 회유해 입막음 하려는 뻔뻔함을 보여줬다. 

그러면서도 아내와 장인어른 윤호성(김병기 분)에게 온갖 굴욕을 당하는 모습이나 새 사람이 되겠다고 발버둥 치는 모습 등은 짠내를 유발해 동정표를 얻기도 했다.

이재훈의 다양한 면을 능수능란하게 끌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지훈.


일찌감치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입덕한 이들도 있겠지만, 지금 빠져든 이들을 위해 준비한 이지훈의 입덕안내서다.

출처그래픽=강효빈 기자
이병헌X신하균과의 연관성

출처이지훈 인스타그램

포털사이트에서 '이지훈'을 검색하면 총 36명이 뜬다. 


1990년대 하이틴스타이자 '탑골 이승기'로 재조명 받고 있는 가수 이지훈과 그룹 세븐틴의 프로듀싱을 전담하고 있는 우지(본명 이지훈)도 여기 포함.


그래서 다른 동명이인으로 혼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지훈'으로 활동했던 적도 있었다. 

출처이지훈 인스타그램

사실 처음부터 연기자를 희망한 건 아니었다. 그의 학력에서 알 수 있듯, 최초 장래희망은 체육선생님.


그의 진로를 바꿔놓은 건, 군 복무 시절 생활관에서 시청했던 KBS 2TV '아이리스'였다. 극 중 등장했던 이병헌이 멋있어서 그의 연기를 따라하면서 재미를 붙였단다.


그리고 연기자가 되야겠다고 확신을 준 사람은 신하균.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제게 확신을 심어준 것은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에요. 신하균 선배님의 연기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어요. 어떻게 저렇게 연기를 할까 싶더라고요. 제게 신하균 선배님은 '느님' 같은 존재에요. 하균느님(웃음)

-이지훈-

두 배우의 영향을 받아 지난 2012년 KBS 2TV '학교 2013'으로 데뷔한 이지훈. 


그는 극중 일진 '오이지(오정호, 이이경, 이지훈)'에서 '지'를 맡았다.

선·악역 모두 가능한 천의 얼굴

출처이지훈 인스타그램

'학교 2013' 이후 '최고다 이순신'부터 '육룡이 나르샤', '마녀보감',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 분기별로 얼굴을 비추면서 인지도를 쌓아온 이지훈.


특히, 그의 필모그래피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선역과 악역을 자유롭게 넘나들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다작 비결에는 어떤 역을 맡아도 찰떡 같이 소화할 수 있는 연기력과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는 '천의 얼굴' 덕분이다.

출처이지훈 인스타그램

평소에는 깔끔+훈훈함+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이지훈.


수염만 붙였을 뿐인데, 완벽하게 다른 사람으로 변신한다. 이렇게 말이다.

출처'신입사관 구해령' 공식 홈페이지

여기에 이지훈은 자신의 눈이 다양한 역할을 맡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어느 날엔 슬퍼 보이다가도 또 다른 날엔 못돼 보이기도 해서 그 점이 연기자로서 매력이 있지 않나 싶어요. 저 스스로도 눈이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이지훈-

그런 의미에서 이지훈의 매력포인트(눈) 잠시 감상해보자.

출처이지훈 인스타그램

출처이지훈 인스타그램
사랑에 빠졌어

빠져든다... 빠져든다... 그의 눈 속으로
귀에 꽂히는 목소리

이지훈의 또 다른 매력포인트를 꼽자면, 귀에 꽂히는 목소리다. 


'최고다 이순신'에서 함께 호흡 맞췄던 '음색깡패' 아이유도 "이지훈의 목소리가 좋다"고 극찬했을 정도.

과거 뉴스에이드와의 영상 인터뷰에서도 이지훈의 낭낭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내가 바로 선물
이상형 월드컵을 위해 
선택지를 골랐을 뿐인데,
ASMR처럼 다가오는 그의 보이스.

목소리 톤 뿐만 아니라 딕션 또한 완벽하다. 그의 대표작인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이지훈은 장단모음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낸다. 


(이지훈의 발음을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신입사관 구해령'을 보자)

운동 잘하는 체대훈남

앞서 체대 출신이라고 소개했듯이 다양한 스포츠를 섭렵했다.


특히, 이지훈이 가장 자신 있어 하는 종목은 축구. 축구 덕분에 대학교 진학까지 할 수 있었다. 


(지난해 방영됐던 웹예능 '마일리지싸커'를 정주행하며 참고하자)

출처지트리크레에이티브 공식 인스타그램

그의 실력은 '학교 2013'에서도 잠깐 드러났다. 


극 중 박흥순(김우빈 분)이 현란한 발재간으로 드리블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발의 주인공이 이지훈이었던 것.

라이언킹

발 대역으로 활약한 건, 
그만큼 이지훈의 축구 실력이 
대단하다는 증거.

출처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그리고 다른 스포츠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과거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에 출연했다. 


특히, 이만기와 복식 조로 출격해 1승까지 챙기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출처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사랑의 총알

그래서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도
꼭 보시라 이렇게 권장한다.

출처이지훈 인스타그램
요즘 이지훈이 푹 빠져있는 스포츠는 골프. 그는 "혼자 골프 치러 자주 간다"고 직접 밝혔다.

스포츠는 아니지만, 잘하는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공기놀이다. (ㅎㅎ)

공기놀이에 초집중하는 이 자태를 보아라

출처뉴스에이드

5년은 기본으로 하는 본인피셜 '공기왕'의 손놀림.

출처뉴스에이드
짜잔

자세한 내용은 뉴스에이드 채널에서
꼭 봐주길 바란다.
이지훈의 셀프추천 필모 셋

마지막으로 이지훈 본인이 직접 꼽은 입덕용 필모그래피 세 편 되겠다.


그가 추천한 첫 번째 작품은 2016년 작 JTBC 드라마 '마녀보감'이다. 이지훈은 늘 갖가지 구설수와 위협에 시달린 조선 제14대의 왕 선조를 연기했다.

개인적으로 슬픔이 담긴 캐릭터를 선호해요. '마녀보감'은 아픈 왕을 연기하는 제 모습이 조금 귀여워 보이더라고요. (웃음)

-이지훈-

출처JTBC '마녀보감'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또한 이지훈의 셀프추천작. 


극 중 그가 맡은 허치현은 자신의 양아버지가 동생 허준재(이민호 분)에게 모든 재산을 주려는 사실과 자신을 진짜 아들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는 박탈감을 느껴 흑화한 인물.

'푸른 바다의 전설' 허치현을 보면서 그의 가슴 아픈 비하인드가 마음에 크게 와닿으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지훈-

출처SBS
마지막 이지훈의 추천작은 현재 방영 중인 '99억의 여자'.

그의 추천 이유를 들어보자.

한 아이의 아빠이자, 한 여자의 남자, 그리고 내연남 등 이재훈의 다양한 면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지훈-

By. 석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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