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인싸로 돌아온 'SKY 캐슬' 조선생
[멍석대행]
요즘 방영 중인 MBC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두 남녀 주인공 김해경(송승헌), 우도희(서지혜)가 저녁메이트를 넘어 썸, 그리고 연인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담아내 설렘 유발중.
MBC: "근데 왜 반말을..?" 귀엽고 솔직하게 서지혜를 웃게 하는 송승헌
이 두 사람의 최측근이자 동시에 오작교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는 사람.
직업 : 스타일리스트
특이사항
- 김해경 대학교 후배
- 의대 입학 후 자퇴, 스타일리스트로 전직
- 우도희와 비즈니스 파트너
JTBC 'SKY 캐슬'서 주영쌤(김서형)을 보좌하던 그 사람, 조선생이라고 이야기하면 아실까?
무겁고 진지했던 전작(조선생)과는 180도 다른, 밝고 쾌활한 성격.
+ 두 주인공의 사랑에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 중.
여기에 정재혁(이지훈)과 사촌관계, 진노을(손나은)의 전담 스타일링까지.
그래서인지 연기하는 본체 이현진은 드라마 속 강력한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배우 이현진을 널리널리 알리고자 관계자들이 들려준 이야기들을 꾹꾹 담아 멍석대행으로 소개할까 한다.
생년월일 : 1985년 3월 5일
소속사 : 스토리제이컴퍼니
학력 :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
데뷔 : 2007년 MBC '김치 치즈 스마일'
186cm 비주얼덩어리
소속사 관계자들이 말하는 이현진의 첫 번째 매력!
만장일치로 나온 훈훈한 외모와 피지컬을 꼽았다.
"훤칠한 키와 훈훈한 얼굴, 잘생김 그 자체죠!"
-소속사 관계자 A-
"긴 기럭지와 길게 접히는 반달 눈웃음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매직!"
-소속사 관계자 B-
얼핏 봐도 8등신 넘는 우월한 비율.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페이스도 매력이에요. 실제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도 많은 스태프분들이 '촬영장의 비주얼'이라고 하세요!
-소속사 관계자 C-
운동마니아 이현진
관계자들이 꼽은 이현진의 또 다른 매력.
바로, 운동마니아다.
활동기와 비활동기 구분 없이 꾸준히 헬스와의 사랑을 택하셨습니다.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세요.
-소속사 관계자 C-
하루이틀 운동한 흔적이 아니다.
등산을 좋아하고, 운동 자체를 좋아하고 잘하는 편이라 몸도 굉장히 좋으세요.
-소속사 관계자 D-
꾸준히 운동해서 몸을 만든 덕분인지 맨즈헬스 표지 모델까지 장식한 바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 이외에는 드라이브도 즐기세요.
-소속사 관계자 A-
의외의 포인트서 나오는 반전美
촬영장에서 지켜본 이현진은 어떤 모습일까?
관계자들은 현재 촬영 중인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강건우와 실제 성격을 비교하며 이렇게 설명했다.
강건우는 주변을 잘 챙기는 세심한 남자라면, 현진 배우는 완전히 다른 상남자같은 스타일이에요.
-소속사 관계자 B-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이현진은 건우처럼 꾸미는 것보단 매일 운동복 차림으로 다닌다고.
조용하고 무뚝뚝한 면이 있는데, 그러면서도 무심한 듯 스태프들을 챙기는 츤데레 면도 있으세요.
-소속사 관계자 C-
그리고 가끔 나오는 장난꾸러기 매력도 있단다.
최근 촬영현장에서도 이현진의 장꾸 면모가 포착됐다는 소식.
관계자피셜 이현진 추천 필모
마지막으로 관계자들이 추천하는 이현진 입덕 추천 필모그래피다.
2007~2008년
MBC '김치 치즈 스마일' (이현진 첫 주연작)
소속사 관계자 D "대중 분들에게 이현진이라는 이름을 널리 알린 작품이죠!"
2011년
MBC '넌 내게 반했어'
소속사 관계자 C "지금보다 더 아가아가한 모습과 발랄한 현진 배우를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SKY 캐슬'과 상반된 현진 배우가 궁금하시다면 더욱 추천해 드립니다!"
2017~2018년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소속사 관계자 D "현진 배우의 다양한 면을 볼 수 있습니다. 러블리한 매력부터 약간의 엉뚱함까지 '매력 A to Z' 랄까요? (웃음)"
2018~2019년
JTBC 'SKY 캐슬'
소속사 관계자 A "김주영 선생님과의 케미가 좋았고, 무엇보다 감정 기복이 큰 인물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눈빛이나 말투 등의 섬세한 변화로 조선생의 내면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의 기복이 많지 않은 무뚝뚝한 대답과 표정이지만, 김주영 선생님을 걱정하는 마음과 물음들이 인상 깊었던 캐릭터입니다." -소속사 관계자 B-
"현진 배우의 절제된 카리스마가 묻어난 작품이라 다양한 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