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에게 과하게 사랑받는 대표
조회수 2019. 7. 19. 18:12 수정
By. 뉴스에이드 안이슬
"대표님과 투샷 무서워..."
아이돌 연습생들이 오히려 찬양하는 엄청난 비주얼의 대표가 있다는데?
아마 위의 한 줄만 읽고도 다들 예상하셨으리라. Mnet '프로듀스 X 101'의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동욱이다.
MNET: [1회] '대표님과 투샷 잡히기 싫어요ㅠㅠ' 환호와 절망
첫 등장부터 연습생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던 미모의(?) 대표님.
미모 못지않게 빛나는 자상함으로 연습생들의 무한 애정과 존경을 받게 됐다.
MNET: [5회] '품에 쏙! 사인까지!' 대표님의 아낌없는 연습생 사랑♡
격한 포옹 정도는 기본적인 팬서비스(?)요, 연습생 기 팍팍 살려주는 사진과 사인!
눈물을 참아왔던 김민규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말을 건네기도 했는데...
눈물을 참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우는 것도 좋습니다. 힘들면 울어도 되고 기대도 되고 함께 나눠도 됩니다.
혼자 너무 다 안고 가려고 애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울어도 되는 나이입니다."
(대표님 저도 울어도 되겠습니까?)
MNET: [X101 비하인드] 이동욱 대표님이 쏜다! 국프님을 위한 ’프다방’ 비하인드
국민 프로듀서님들을 위해 역조공을 준비하던 이대표에게 원픽을 물었더니...
캬, 이게 바로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는 부모 마음일까.
이러니 연습생들 모두 이대표 덕후가 될 수 밖에.
이제 탈락한 연습생들을 무대에서 잠시 볼 수 없다는 것도 아쉽지만,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서의 이동욱을 볼 수 없다는 것도 너~무 아쉽다.
MNET: [예고/최종회] 7/19(금) 저녁 8시, 데뷔조가 탄생한다!ㅣ파이널 생방송 데뷔 평가
19일 오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최종회, 이동욱 대표가 또 어떤 말로 연습생들을 감동시킬지 그것도 주목하자!
(제 원픽은 대표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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