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감 있지만 얼른 입고 싶은 '가죽 재킷'
조회수 2017. 9. 14. 07:00 수정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가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아침저녁 선선한 가을바람에 얼른 꺼내 입고 싶다.
마성의 걸크러시 아이템
가/죽/재/킷
벌써 출근길, 공항패션, 화보를 통해
가죽 재킷 빼입은 스타들이 많다.
올가을 가죽 재킷 스타일링은
어떻게 스타일링 하면 좋을지 살펴보자!
1. 선미
선미는 클래식한 라이더 재킷에 하이웨이스트 복고풍 팬츠를 매치했다. 빈티지한 벨트, 가방, 슈즈까지 완벽한 레트로 무드 완성!
2. 박신혜
박신혜는 선미와 달리 걸리시한 가죽 재킷 룩을 연출했다. 체크 패턴의 통 큰 롱스커트와 새빨간 미니백을 활용해 소녀 감성을 한껏!
3. 에이핑크 손나은
손나은은 세련된 올 블랙 룩을 선보였다. 짧은 기장의 프릴 스커트에 첼시 부츠를 신고, 라이더 재킷으로 마무리해 시크미를 내뿜었다.
4. 다이아 정채연
맨투맨과 테니스스커트로 완성한 스쿨룩에도 가죽 재킷은 빛을 발한다. 정채연처럼 살짝 어깨에 걸쳐주기만 해도 스타일리시함이 배가된다.
5. 오연서
오연서는 패턴 롱 원피스에 라이더 재킷을 매치했다. 길이감 있는 차분한 디자인의 가죽재킷이 페미닌한 이어링과도 조화롭다.
6. 김아중
김아중은 긴 기장의 가죽 재킷을 활용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고급스러운 광택의 가죽 재킷이 계절감을 살려주면서 세련된 느낌까지 자아낸다. 카키와 브라운,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이 멋스럽다.
7. 씨엘
가죽 재킷이 아직 부담스럽다면, 씨엘처럼 이너는 민소매 정도로 가볍게 매치해보는 게 어떨까. 걸크러시 매력은 물론 섹시미까지 내뿜을 수 있을 듯!
8. 박민영
가죽 재킷이 빈티지한 아이템이란 고정관념은 버리자. 박빈영처럼 블라우스와 데님 스타일링에도 매치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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