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걸그룹 멤버들이 미용실을 못 가게 한다
머리 기르고 있는 중이라면 주목!
어중간한 기장일 땐 손질하기도 어려워서
금세 ‘단발병’에 걸리고 만다.
얼른 미용실로 달려가서 싹둑 잘라버리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샘솟는다.
청순 청순한 긴 머리를 응원하며!
머리를 기르고 리즈 갱신 중인
걸그룹 멤버들을 모아봤다.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활동 중인 트와이스.
그런데 정연이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와
팬들을 놀라게 했다.
걸크러시 정연은 어디에!!
데뷔 초부터 쇼트커트만 고집했던 정연은
꾸준히 머리를 길러서 이제는 어엿한 단발머리가 됐다.
내추럴한 C컬 볼륨으로 여성미를 장착!
바깥으로 자연스럽게 뻗치는 스타일도 매력 만점♡
최근엔 S컬 펌으로 인상이 훨씬 부드러워진 모습이다.
하니도 머리를 부쩍 길렀다!
드디어 긴 생머리로 돌아온 하니.
시그니처 헤어스타일과도 다름 없는
과감한 탈색머리로 돌아왔다.
애쉬 투톤 퍼플이라니!
지난해 칼단발로 변신해 팬들을 놀라게 했는데
당시 하니는 머릿결이 너무 상해서
어쩔 수없이 잘라야만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음은 타이틀곡 ‘Chococo’로 돌아온 구구단이다.
헤어스타일을 변신한 멤버는 누구?
바로 긴 파마머리로 컴백한 세정이다.
올봄 드라마 촬영으로
머리를 산뜻하게 잘랐다.
어깨에 닿을 듯 말듯한 짧은 머리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는데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긴 머리로
여친룩의 정석을 뽐냈다!
부드러운 웨이브 긴 머리로 여신 포스를 물씬!
자연스러운 하트 앞머리가
사랑스러움을 더해준다.
마지막 단발병을 퇴치해줄 주인공은 러블리즈다.
순정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것 같은
청순 비주얼을 자랑하는 중이다.
몇몇 멤버들의 헤어스타일 변신이 눈에 띄는데!
특히 단발머리에서 긴 머리로 변신한 진은
웨이브까지 가미해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최근 쇼케이스에서는 앞머리를 가볍게 내서
청순하면서도 어려 보이는 미모를 사수했다.
단발병,
이제 그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