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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ITZY)가 컴백했다.
'ICY'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4천만 뷰를 향해 달리는 중!

한 번 보면 멈출 수가 없다.
어딘가 모르게 고급진 'ICY' 뮤직비디오.
남다른 때깔의 비밀은 바로 라.라.랜.드.
그렇다, 캘리포니아는 햇살 맛집.
아무리 못나도 그 햇살 아래서는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던데...
그래서 준비했다!
있지 따라 여행하는 LA '있지로드'!

#라라랜드_키스신_거기
가장 익숙한 이곳.
멤버들이 모인 이 비좁은 전차는
LA 관광명소 엔젤스 플라이트.
영화 '라라랜드'에서
두 주인공이 키스를 하던 곳이자,
그걸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패러디했던 바로 거기.
#라라랜드도_식후경
엔젤스 플라이트에서 길만 건너면,
예지가 걸크러시 뿜으며 걷던 곳,
그랜드 센트럴 마켓.
LA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에그슬럿,
성수동보다 훨씬 여유로운
블루보틀이 근처에 있다.
그리고 블루보틀이 있는 그 건물,
류진이 첫등장이 인상적이었던 거기,
브래드버리 빌딩이다. 입장은 무료.
#라라랜드_호텔 옆_주차장
그랜드 센트럴 마켓에서
걸어서 5분이면
채령이 외국 언니들과 춤을 추던
그곳이 나온다.
다운타운의 유서 깊은 건축물,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이 보이는
퍼싱스퀘어 주차장이다.
#라라랜드_여기가_힙하대
10여 분 걸어가면,
유나가 혼자 춤추던 건물 옥상,
사우스 브로드웨이다.
LA에서 가장 힙하다는
에이스 호텔이 이 근방인데,
호텔 건물이 리아가 춤추던
유나이티드 아티스츠 극장이다.
#라라랜드_미국식당
지금까지는 다운타운,
이제 조금 멀리 떠나볼까?
리아의 강렬한 등장,
영화에서 보던 미국 식당 같은
진짜 미국 식당,
래스 레스토랑(Rae's restaurant)이다.
다운타운에서 차로
30~40분 떨어진 산타모니카다.
엘튼 존 앨범 재킷을 촬영한 곳이고,
할리우드 영화에도 다수 등장한
꽤 유명한 곳이란다.

덕질의 끝은 성지순례라고,
미국 서부로 여행가는 있지 팬에게
하루쯤은 '있지로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