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후 한풀이 제대로 하고 있는 연예인
그 주인공은 바로 광희!
“나를 몰라?” 광희 군대 첫날부터 분노 폭발♨
광희는 방송에서 몇 차례 군 생활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바 있다.
지난 2월 출연한 KBS '해피투게더4'에서 그는 "멘트도 준비하고 말 걸길 기다렸는데 다들 모른 척을 하더라"며 훈련소 첫날부터 뜻밖의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고 밝혔다.
휴가 때 <런닝맨> 촬영장 찾아간 광희☆를 본 유재석의 반응? “게스트는 왔니?” (feat.방송이 먼저다)
휴가 날 유재석을 보러 찾아갔을 때 겪었던 서운함도 토로했다. "그래도 오랜만에 왔으니까 챙겨줄 줄 알았는데 양말 신으면서 '게스트는 왔니?' 하더니 트와이스 오니까 바로 나가더라"는 것.
이렇게 군대에서 설움 아닌 설움(?)을 겪어야 했던 광희가 전역 후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뭐였을까?
“군 생활 힘 된 걸그룹은 블랙핑크” 돌아온 예능블루칩 광희의 인터뷰
그는 지난해 12월 전역 당시 SBS '본격연예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여행"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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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란 듯이 한풀이를 하듯 광희의 SNS는 여행 사진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당장 캐리어 챙기고 싶게 만드는 기차역에서의 뒷모습 사진부터,
현재 행복한 스위스 여행을 즐기고 있는 광희는, 지난 2월에도 이탈리아로 훌쩍 여행을 떠난 바 있다.
화보 같은 이 사진은 이탈리아 로마의 바티칸 시티 여행 도중에 찍은 것이다.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하는 광희의 여행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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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궁금한 것 한 가지, 광희의 여행 사진은 다 누가 찍어주는 걸까?
광희는 지난 2월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 나와 "이태리 여행을 다녀왔다. 사진은 매니저가 찍어준 것"이라고 밝혔다.
또 "(여행 가서) 인스타를 너무 많이 올려 팔로워가 만 명 줄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달에는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 광희!
공원에서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
아이스크림 앞에서 세상 제일 행복해 보이는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