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일본 지인의 남자친구
조회수 2020. 4. 8. 17:25 수정
빅뱅 찐팬이라는 고마츠 나나의 요즘 열애설
빅뱅 지드래곤의
일본 친구 중 한 명,
톱모델이자 배우,
블핑 리사 닮은 그 사람,
고마츠 나나.
지드래곤의 SNS 비공개 계정에서 유출된 둘이 함께 찍은 사진으로 열애설이 제기된 적 있다. 2016년 11월에는 고마츠 나나가 빅뱅의 도쿄돔 공연 두 차례를 모두 참석했으며, 첫날 공연을 마친 뒤 지드래곤이 고마츠 나나의 아파트로 향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있었으나, 결국 공식적(?)으로는 고마츠 나나가 지드래곤 팬인 것으로 마무리가 됐다.
일단 알았다...
이국적이면서도
어딘가 무심하고
나른한 분위기가 매력인
고마츠 나나.
GD와 열애설로 아시아 전역에서
셀럽으로 떠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일본에서는 이미 잘나가고 있었다.
지드래곤과 염문 후에도
영화, 드라마, 광고를 넘나드는
대세 행보는 수년째 이어지던 중,
요즘엔 배우 스다 마사키와
소문이 자자하다...!
자,잘 어울려...
그런데 스다 마사키와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지드래곤과 연인설 보도 당시 일본 현지 연예계에서는 고마츠 나나는 스다 마사키와 사귀는 것이 아니었냐며 의아해한 관계자들이 많았다는 후문.
아무튼 이 두 사람,
2015년 영화로 처음 만나
세 작품이나 같이 했다.
인연은 꽤 깊은 편.
지난해 가을 영화 '실'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두 사람.
한 측근은 현지 매체에 귀띔했다.
결론은
핑크빛...♡
"오랫동안 친구로 지냈는데 스다 마사키가 고마츠 나나의 꾸밈없는 성격에 이전부터 호감을 보이고 있었다고 해요. 고마츠 나나도 어떤 일에서든 한결같은 스다 마사키를 존경하고요. 잘 어울리는 커플이에요."
지난 7일에는
1월 오사카 데이트 목격담을 소환한
언론 보도도 등장했다.
목격담이 있는 한
계속 소환될 듯...
남의 연애사
재밌다 재밌어...!
한편, 이번 열애설로
조용히 웃고 있다는,
개봉 예정작 영화 '실'.
코로나19로 영화 개봉 연기, 홍보 행사 취소 등 일정 자체가 올스톱인 가운데 손 안 대고 홍보가 되는 양상이기 때문. 게다가 커플에 대한 대중의 반응도 긍정적이라 영화 홍보에 좋은 방향으로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기대다.
이렇게 소문이 파다한데
정작 본인들은 인정을 안 했다.
양측 모두 이번 열애설에 대해
코멘트 계획이 없다고 한다.
어쨌든,
부정은 안 했다.
By. 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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