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만 봐도 너무 웃기다는 연예인 부부
코미디언 부부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기고 있는 이 부부.
SBS '웃찾사'에서 만나 10년 연애+결혼 4년차에 접어든 강재준-이은형 부부.
최양락-팽현숙, 박준형-김지혜 못지않은 존재감으로 매회 웃음폭탄을 안기고 있다.
(쿵) 하면 (짝) 순도 100% 일상이 콩트인 이은형♥강재준
평범함 1도 없는 (돌+I) vs (돌+I)의 일상
이해해~ 정말루^^* 서로 죄톡스하는 강재준♥이은형 부부>ㅁ<
다이어트 시급한 은형❤️재준의 옛날 바지 입기 챌린지!
옛날 바지 입을 때도 평범함을 거부한다. 코미디언 부부 아니랄까봐 이걸 맛깔나는 상황극으로 살린다. ㅎㅎ
두 사람의 개그본능은 방송을 넘어 SNS에서도 만날 수 있다.
평범할 수 있는 영상도 이들이 손을 거치면 개그로 탄생한다. ㅋㅋㅋ
365일 항상 웃음을 유발하다보니 부작용(?)도 존재했다.
서로의 얼굴만 봐도 이제 웃음이 터진다는 것. 그래서 2세 계획을 세우는 데 힘들다고.
지난 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진지하게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2세 계획 중인 강재준♥이은형 부부, ′′너무 웃겨서 힘들어요..!′′
사뭇 진지하게 이어지는가 했으나, 이들이 서로 쳐다보면 웃길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드러났다.
뭔가 웃겨야 할 것 같은 초조함+강박관념 때문.
※안절부절※ 웃음 강박증?! 장소 불문 웃기고 싶은 부부🤣
하하-별 부부가 방문했을 때도 똑같은 고민을 털어놨다. 얼굴만 봐도 너무 웃겨서 몰입이 전혀 안 된다고.
그럼에도 강재준은 2세를 얻고 싶다는 이야기를 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