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SNS가 있었다면
조회수 2017. 3. 27. 07:00 수정
By. 뉴스에이드 강효진
보는 재미가 쏠쏠한 연예인들의 SNS!
드라마 안과 밖의 경계에 있는 듯 몰입한 모습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준다.
특히 사극을 찍는 배우들의 촬영장 비하인드 셀카는
현대와 과거의 부조화가 폭소를 자아내곤 한다.
그 중 조선시대 왕들의 SNS라고 해도 믿을 법한 사진들을 모아봤다.
#1. 김승수
조선시대에 SNS가 있다면?
소통하는 군주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는 김승수다.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 당시 현실 #왕스타그램을 보는 것 같은 말투로 호응을 얻었다.
#아들 #부자스타그램 #세자 #붕어빵부자 #왕스타그램
#편전 #어전회의 #일상 #소통 #데일리
#킹스타그램 #왕스타그램 #나라걱정 #야근 #상소문
#2. 송승헌
‘사임당’에서 의성군 이겸으로 출연 중인 송승헌의 SNS.
장난기는 덜하지만 이겸에 잔뜩 몰입한 모습이다.
자아도취 셀카는 필수!
#일상 #데일리 #셀카 #미남 #의성군 #이겸
#3. 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세자 이영 역을 맡은 박보검의 SNS에는 유난히 달달한 비하인드컷이 가득하다.
드라마에 미처 담기지 못한 세자의 #연애스타그램을 훔쳐보는 기분이다.
#4. 백성현
‘화정’에서 소현세자 역을 맡은 백성현의 SNS.
진지한 극 분위기와는 달리 장난기 가득한 사진들이 많다.
스승님과 불꽃튀는 외모대결.jpg
말 돌리는 중에 도촬당함.jpg
#5. 김지석
마지막은 ‘역적’에서 연산군 역을 맡은 김지석!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왕’ 라임을 활용해 깜찍함을 뽐내는 모습이다.
왕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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