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이 빼앗긴 그 인재
[이것은 영업글이다]
나도 벤치 프레스는 80kg을 못 든다. 만약 주짓수 시합에 지금 나가도 2등 안에 든다. 볼수록 충격적이다.
-격투기 선수 김동현
처음 하는 거 맞냐? 몸을 잘 쓴다. 레그 익스텐션은 '찐'이다.
-헬스 유튜버 김계란
미리 했었으면 직업도 바꿀 수 있었다.
-헬스 유튜버 밀왕
이들이 이렇게 입을 모아 놀라움을 표한 인물은 누구?!
바로 코미디TV 웹예능 '오늘부터 운동뚱'의 개그우먼 김민경이다.
('오늘부터 운동뚱'은 맛있는 녀석들이 건강하게 더 잘 먹기 위한 맞춤 건강 프로젝트.)
'오늘부터 운동뚱' 첫 주자로 김민경이 낙점돼
지난 2월부터 스포츠트레이너 양치승 관장과 헬스에 도전하고 있는데....!!
조회수는 한 편 당 100만뷰를 찍고 있는,
그야말로 인기도甲, 화제성도甲
천하무적 로.보.캅
김민경은 그야말로 '타고난 근수저'다.
타고난 근력과 남다른 하체 힘!
잠시 '로보캅'의 활약을 살펴 보자.
운동할 때는 말 그대로 '걸크러시'.
(많은 여성들은 "언니 멋있어요!"라고 무한 외치는 중!)
처음에는 '관둬야 하나' 고민했다는 김민경. 하지만 이제는 즐기게 됐다고!
건강해지기 위해 운동을 하는 거다. 건강하게 더 맛있는 음식 많이 먹기 위해서다.
-김민경
(부담 MAX) 다이어트 X! 저는 살 빼려고 운동하는 게 아니에요!!
('오늘부터 운동뚱'의 시즌1이 종료된 가운데, 시즌2도 공개될 예정이다.)
잊지 말자! 본캐는 '먹방요정'(Feat."사장님~")
(먹을 땐 먹고! 운동할 때는 운동하고!)
유일한 여성 출연자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을 5년 간 이끈 주역....!
거친(?) 남성 출연자들 사이에서
더 돋보이는 부드러운 성격은 '요정'의 매력.
여성의 입맛을 대변하면서 시청자의 취향 저격은 물론,
특유의 나긋나긋한 목소리도 매력甲.
'맛있는 녀석들'에서 시그니처 "사장님~"이라는 멘트를 들을 땐 귀 호강하는 느낌적 느낌.....☆
"한입만!"을 외쳤을 때는
진정한 '먹방요정'의 면모가 한껏 드러난다.
"민경의 블록버스터급 한입만!" [맛있는 녀석들] 40회
옆집에 사는 언니인가요?
'친근한 언니' 같은 매력도 빼놓을 수 없다.
이미 스태프들에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불리며
무한사랑을 받고 있는데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의 꿈은 김민경과 오랫동안 일하는 것이라고....!!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는 그러한 매력을 더 느낄 수 있다.
(목소리 ASMR은 덤)
요리를 하면서 조곤조곤한 말투로 함께 같이 수다를 떠는 느낌을 전하고~
시청자들을 위해 함께 랜선 산책도 해주고
라이브 방송을 할 때는 고민도 들어주는
'찐' 언니 같은 매력~
패션·뷰티서도 활약
[5월 11일 첫방송] 왈가닥 뷰티 티져!
By.유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