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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패셔니스타들의 환상적인 ‘핏’에 젖어보는 시간. ‘옷걸이 대결’.

이번 대결의 주인공은 최근 물오른 연기력으로 호평 일색인 배우 천우희와 김민희다. 두 스타 모두 패션에는 일가견이 있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이들의 스타일링은 '여배우룩'으로 불리며 수많은 후배들의 워너비로 꼽힌다.

레드카펫룩부터 사복까지, 칸도 사로잡은 천우희, 김민희의 환상적인 '옷걸이'에 주목해봤다. 

다시 또 시작된 결정장애의 시간. 

최근 '제69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연기력만큼이나 환상적인 스타일을 보여준 두 스타. 천우희는 드레스 일색인 공식행사장에서 핑크 슈트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으며, 김민희는 김민희가 아니고는 소화할 수 있는 유니크한 드레스 라인들로 한국 여배우의 기품을 뽐냈다. 

칸 제대로 사로잡은 두 여배우의 환상적인 옷맵시!  

감상 들어가시겠다. 

먼저 천우희의 걸크러시 가득한 칸 패션부터. 

여배우는 인터뷰룩도 '뭔가' 다르다. 평소 작품 말고는 얼굴을 보기 힘든 만큼 천우희, 김민희는 인터뷰 시에도 스타일링에 최선을 다한다.

천우희는 트렌디하면서도 과감한룩을 종종 선보이며 김민희는 자신의 이미지를 배가시킬 수 있는 오피스룩을 즐겨 입는다.

천우희, 김민희의 스타일링은 사복에서 더 빛을 발한다. 김민희야 오래전부터 유행을 이끄는 트렌드세터. 입고 걸치는 모든 것이 화제가 되며 2030여성들의 워너비스타로 불린다. 

천우희는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드를 따르는 사복센스로 리얼웨이룩을 표방한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룩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 

김민희의 '유니크룩' vs 천우희의 '캐주얼룩'

더 눈길이 가는 스타는?

김민희의 유니크한 사복 센스. 

여배우가 가장 빛나는 순간. 바로 레드카펫 현장이다. 수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등장하는 여배우들의 드레스 자태는 영화제의 트레이드마크. 

천우희, 김민희도 레드카펫 베스트드레서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드레스 여신들. 청순섹시 제대로 머금은 이들의 드레스 자태에 빠져보자. 

흠잡을 데 없는 환성적인 자태! 

청순섹시의 정석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