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해지는 친구.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친구 하나가 있다는 것이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지기도 하는데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 김희철/태연
평소 친하기로 소문난 두 사람. 같은 소속사에 있는 것을 계기로 더욱 친해졌다고 한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6살 이지만 동갑내기처럼 격없이 잘 지내는 편이다.

그리고 두 사람을 칭하는 말로는 '기복남매'가 있는데 기분의 변화가 심하기 때문이라고.

사진만봐도 두 사람의 남다른 기복(?)이 단번에 느껴진다.

▷ 보아/유노윤호
두 사람은 같은 회사 식구인 것에 동갑내기라 친해졌다고 한다.

꽤나 많은 데뷔 년도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서로 부담없이 쿨하게 지낼 수 있는 사이라고 하는데

컴백을 하거나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땐 항상 찾아가서 응원해주며 의지를 많이 한다.

▷ 박신혜/이홍기
SBS '미남이시네요'에서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친해진 두 사람.

아역부터 연기 활동을 했던 것이 공통분모가 되어 더욱 친해졌다는데

박신혜는 현재 군복무 중인 이홍기의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에도 참석하며 군입대를 아쉬워 하기도 했다.

함께 있는 모습이 정말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이다.

▷ 문빈/신비
아동복 모델 시절부터 알고 지낸 두 사람. 벌써 12년 째 친구사이라고 한다.

▷ 전소미/이대휘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같이 보낸 것은 물론이고 같은 중학교에 다니면서 친해진 두 사람.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이대휘가 최종 11위에 들자 현장에 함께 있던 전소미가 눈물을 흘리기도 했을 정도로 친하다.

브이 포즈마저 닮아 보이는 두 사람이다.

▷ 이성경/지코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알게돼 인연을 이어왔다는 지코와 이성경.

워낙 절친한 사이이기 때문에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친구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 신지/김종민
코요태에서 함께 활동하며 친해진 두 사람. 친구사이를 넘어 가족사이나 다름 없는 정도라고 하는데

김종민이 어려웠던 시절 신지가 혼자 활동한 정산비용도 함께 나눠주기도 했어서 지금은 김종민이 신지에게 가전제품을 많이 선물하는 편이라고 한다.

여러 사진에서 봐도 두 사람의 편안함이 느껴진다.

▷ 효린/박서준
KBS '드림하이2'에서 친해진 두 사람. 박서준의 어머니가 효린을 좋아하기 때문에 친구사이인 것도 잘 알고 계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