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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인증한 실제론 따뜻한 사람

'99억의 여자' 정웅인, 아내가 밝힌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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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 거다~"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연쇄살인마 민준국 역을 연기한 배우 정웅인. 

출처SBS

민준국은 현재까지도 손에 꼽히는 악역이고, 이때부터 정웅인은 '악역 전문 배우'로 거듭났다.


그러나 악역 연기를 많이 해도 민준국은 넘어서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됐는데, 정웅인은 그 어려운 일을 해냈다.

사랑의 총알

또 한 번의 '악역 인생캐릭터'를 경신한 것.


바로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의 홍인표를 통해서다. 

출처KBS

극중 정웅인이 맡은 홍인표는 식자재 납품 업체 대표이자, 정서연(조여정 분)의 남편이다.


세상의 갑질과 부조리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펼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그는 피해의식과 열등감으로 똘똘 뭉쳐있는 인물이다. 

출처KBS
무엇보다 홍인표는 세상의 모든 화를 정서연에게 분출했다.

특히 정서연이 아이를 유산하자 자신의 삶을 더 망쳤다고 생각, 폭력 남편으로 변모했다. 

줄맞춰 깜놀
정서연은 우남재단 이사 윤희주(오나라 분)와 친구. 이에 홍인표는 정서연에게 우남재단 식자재 납품을 부탁했다.

그러나 사실 윤희주의 남편이자 우남재단 운영재단 본부장 이재훈(이지훈 분)과 정서연은 바람 피운 사이.

이재훈은 홍인표의 거듭된 부탁을 거절했다.

용서해줘

그러자 그날 밤, 


홍인표는 아내 정서연에게 분풀이 폭력을 행사했다.

홍인표는 정서연에게 찬물을 끼얹은 후, 그를 베란다에 내놓았다. 온몸으로 추위를 느끼게 한 것.

홍인표의 무서운 얼굴이 드러나면서 시청자의 소름을 유발했다.
끝없는 덜덜

특히 그 와중에도 홍인표는 존댓말을 써서 더 무서웠다. 


홍인표에게는 특유의 말투가 있다. 이는 정웅인이 만든 것. '악역 전문 배우'다운 연기가 빛을 발했다. 

출처'99억의 여자' 방송화면 캡처

홍인표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냉동창고에 맨몸으로 들어가 고통을 즐기며 화를 삭인다.


이처럼 사이코패스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때도 정웅인의 진가가 발휘된다. 

멘붕이야

이후, 정서연은 우연히 발견한 수송 차량에서 훔친 검은돈 99억을 챙겨 가출했다.


그러면서 홍인표 역시 99억 사태를 알게 됐다. 정서연이 99억을 훔쳤고, 이재훈과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도 모두 알게 된 것. 

씩씩대기

홍인표는 정서연이 자신을 떠났다는 사실에 분개했다. '감히 나를?'이라는 생각을 한 것. 


정서연에 대한 홍인표의 집착은 더욱 폭발했다. 


출처'99억의 여자' 방송화면 캡처

홍인표는 아내 정서연을 되찾겠다는 목표로 달라졌다. 


그러면서 사업할 때는 몰랐던 똑똑한 홍인표가 나타났다.


그는 도청과 위치추적기를 통해 아내를 찾아냈다. 

역시 정서연에게 가해진 폭력. 홍인표는 사포로 피부를 문지르며 역대급 고통을 가했다. 


이날 방송 후 홍인표는 '사포 악마'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이후에도 홍인표는 99억을 자신이 회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홍인표의 목표는 확실했다. 그에게 99억은 '일석이조'였다. 정서연을 살리고 자신의 것으로 소유하면서, 동시에 돈을 누리면서 살고자 한 것. 

짱입니다요

마침내 홍인표는 돈가방을 쟁취했지만,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돈의 주인인 레온(임태경 분)이 홍인표를 죽이려고 한 것. 


홍인표의 생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처럼 무서운 연기로 시청자의 소름을 유발한 정웅인.


지난 '2019년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조연상을 수상했다. 

출처뉴스에이드DB
특히 정웅인은 센스 있는 수상 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폭력적인 남편 연기를 해도 상을 주시네요~"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어 "요즘 주변에서 웃지 않아도 두려워하고 웃어도 두려워한다. 반말해도 존대를 해도 두려워한다"고 악역 연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눈물 콧물

또한 정웅인은 "저도 '동백꽃 필 무렵'처럼 따뜻한 드라마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반가워요

정웅인이 비단 악역만 한 것은 아니다. 최근인 불과 2년 전에도 정웅인은 따뜻한 캐릭터를 연기한 바 있다. 

출처tvN

정웅인은 수용자들을 진심어린 애정으로 대하는 '참 교도관' 팽부장 역을 맡았다. 


정웅인은 악역 이미지를 지운 반전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팽데레', '파더팽레사', '팽블리' 등의 별명도 얻었다.  

사랑의 풍차

그렇다면, 실제 정웅인은 어떤 사람일까?


정웅인은 따뜻하고 가족적인 사람이다. 이는 가족들이 증명한 사실이다!

출처MBC

정웅인은 지난 2014년 MBC '아빠어디가'에 출연하면서 세 딸의 아빠로서 따뜻한 면모를 과시했다. 


밝고 귀여운 성격의 딸들을 보면서, 정웅인은 아빠 미소를 잃지 않았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현재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들의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은 폭풍성장한 모습!

특히 정웅인의 아내는 정웅인이 '99억의 여자'에 출연하면서 귀여운 해명을 하기도 했다.

'99억의 여자'는 드라마일 뿐이라는 것!

이지인 씨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정웅인의 연기와 실제는 다르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이제 앞으로 우연히라도 정웅인 배우를 봐도 무서워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By. 손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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