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vs김민정, '블리'의 원조는 누구?
공블리, 뽀블리, 마블리(?)...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의 수많은 스타 중
‘블리’란 별명 없지만,
왠지 지어주고 싶은 두 배우가 있다.
바로 대표 동안 배우 임수정, 김민정.
30대 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도 모자라,
여성스러움이면 여성스러움, 섹시함이면 섹시함,
다채로운 매력 어필 하는 스타일까지!
공통점 많은 두 여배우♥
평소 패션 감각은 어떠한지 스타일별로 비교해보자!
#페미닌 원피스룩
먼저, 레이스 원피스로 청순미 비교해보자.
임수정은 우아한 레이스 원피스를,
김민정은 소매에만 살짝 가미된
모던한 레이스 원피스를 선보이곤 했다.
새하얀 원피스를 입을 때도 두 사람의 분위기는 다르다.
임수정은 잔잔한 플리츠스커트로 깜찍하게 마무리,
김민정은 몸매를 따라 잡힌 드레이프로 관능미를 한껏!
화려한 패턴 원피스 소화력도 우월을 가리기 힘들다.
대체로 깔끔하고 수수한 패션 고집하는 두 사람이지만, 간혹 에스닉한 패턴 원피스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레드카펫 드레스룩
레드카펫에서는 작정하고 우아미 내뿜는 두 사람.
드레스는 주로 데콜테 라인 강조하는 튜브톱에
물 흐르듯 흘러내리는 벨라인을 택한다.
블랙 드레스를 입을 때만큼은
임수정의 매혹적인 레드 풀 립, 김민정의 관능적인 누디 립 등 과감한 모습도 만날 수 있다!
# 단아한 롱 스커트룩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한 스커트룩은
두 사람의 단골 스타일링이다.
김민정은 크롭트 톱으로 건강미를 자랑하고,
임수정은 긴 소매, 둥글게 떨어지는 어깨선 등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스타일링에 강한 편!!
# 데님 패션
청량한 데님 팬츠는 어떻게 소화할까.
임수정은 전체적으로 박시한 핏을,
김민정은 상의가 루즈하면 하의를 타이트하게 연출하곤 한다.
임수정은 주로 아우터로 스타일링에 변화를 주는 반면,
김민정은 목걸이, 슈즈 등 액세서리들을 자유자재 활용한다.
# 드라마 패션
드라마에서는 두 사람의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 임수정은
1930년과 2017년을 오가는 캐릭터에 분해
시대를 넘나드는 패션 소화력을 뽐내고 있다.
빵모자부터 걸크러시 가죽 재킷까지 올킬 중!
김민정은 JTBC ‘맨투맨’에서
똑 단발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을 했다.
블루종, 청재킷, 후드 등 캐주얼한 아이템들로 걸크러시 매력을 내뿜고 있다.
자, 이제 선택해보자.
뱀파이어 못지않은 동안 미모에
남다른 패션 감각 탑재한
‘블리’ 원조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