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판석 감독이 세 번이나 Pick한 배우

조회수 2019. 6. 19. 09: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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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신나라

[입덕안내서]


세상 쿨하다. 우리 언니였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 순간, 입덕문은 열렸다. 


그런데, 나만 알아본 배우가 아니라니!


주민경은 안판석 감독이 일찍이 알아본 신인배우다.


안 감독은 세 번 연속, 굵직한 작품에서 주민경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거장이 선택한 배우라는 점만 봐도 주민경에게 특별한 무언가가 있음이 분명할 터.


지금부터 주민경의 매력에 빠져든다.



출처: BS컴퍼니


#목소리부터 끌리잖아


주민경이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서다.


당시 서른 살이었던 주민경은 극중 윤진아(손예진 분)의 친구, 35살의 금보라 대리를 연기했다.


냉소적인 말투로 손예진을 대하던 직장동료. 당차고 할 말 다 하는 캐릭터. 중저음 톤으로 귀에 쏙쏙 박히는 돌직구.


직접 들어보자.





덕분에 '금대리'는 여성 팬을 끌어모았고 주민경은 이름과 얼굴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출처: 주민경 인스타그램


# 남다른 스타일링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을 법 하지만 No.


주민경은 프랑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미술 학도다. 


어쩐지...


아티스트 감성 묻어나는 스타일이 범상치 않더라니.

현재 방영 중인 MBC '봄밤'에서 주민경은 이정인(한지민 분)의 동생 이재인으로 열연 중이다. 

출처: MBC '봄밤'

이재인은 비주얼부터 눈길을 끈다. 허리까지 닿는 뽀글머리, 그리고 레이어드 의상이 자유분방함 그 자체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



극중 이재인이 실제로 주민경의 20대 모습과 닮았다는 점~




3



2



1



!!!!!!!

출처: BS컴퍼니
프랑스 유학시절 .jpg

싱크로율 실화냐...


# 톡 쏘는 걸크러시



주민경은 '봄밤'에서 촌철살인 언행으로 금대리와 또 다른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는 중이다.  



“연애는 서로 몰랐던 민낯의 바닥을 봐야 끝나."



이재인의 솔직한 연애관은, 현실 앞에 주저 하는 이정인과 유지호(정해인 분)의 마음을 연 촉매제가 됐다.



연애의 리얼함과 진정성이 그 덕분에 더욱 빛나는 중!

출처: MBC '봄밤'

여기서 또 잠깐!

주민경의 걸크러시 역사 한 번 보고 가자!

똑바로 해라 .jpg
아무것도 하기 싫다 .jpg

하하하하하하!

출처: BS컴퍼니

브라운관 속 걸크러시로 깊은 인상을 남긴 건 사실이지만, 


주민경을 바라보는 연예 관계자들은 한 목소리로 그의 매력 포인트가 '연기력에 있다'고 평가했다.


(매력 +1)

주민경은 올해 김래원 공효진 주연의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개봉도 앞두고 있다. 


브라운관-스크린을 넘나드는 꽃길은 이미 예약!

주민경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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