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판정 받았던 몸값 1위 헬스요정 근황

조회수 2020. 9. 17. 16:1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온 가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던

미국에서 몸값 제일 높은 배우.

드웨인 존슨(A.K.A. 더락)이다.

지난 9월 2일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에 걸렸었다고 알렸다.

아내 로렌과 두 딸, 그리고 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저와 제 가족이 겪어본 적 없는 가장 힘든 역경입니다.

자신의 확진을 알린 드웨인 존슨은

모두에게 신신당부한다.

면역력을 키우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모임을 자제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동료를 보살피라.

드웨인 존슨의 코로나19 감염이 미국 사회에 더 큰 충격으로 다가간 이유, 바로 드웨인 존슨의 피지컬이다.

프로레슬링(WWE) 톱스타 출신인 그는 배우로 전향한 후에도 건장한 몸매를 유지하며 헬스 폐인들의 워너비 피지컬을 가꿔왔다. 세상 모든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무서워서 피해갈 것 같은 외모다.

아직도 미국 사회에서는 "건강하면 마스크를 안 써도 된다"는 인식이 일부 자리하고 있는 게 현실. 


그런데 어떤 병에도 무적일 듯한 드웨인 존슨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 그 누구라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는 거다.


느슨해진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충분한 사례다.

후각 상실, 통증 등 증상을 겪었다는

드웨인 존슨,

다행히도 감염을 공식화한 시점에

그와 가족들은 완치가 된 상태였다.

완치 후 드웨인 존슨은

일상을 되찾은 모습이다.

아무도 없는 자신의 농장에서

한가로이 낚시도 즐기고,

사랑하는 아내와의 일상에서도

마스크는 필.수.

더 열심히 운동해서

면역력 높이라는 깊은 뜻일까.

헬스 마니아들을 위해

운동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기도.


그리고 지난 14일,

드디어 현장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드웨인 존슨은

이날 '레드 노티스' 촬영에 합류했다.


출처: 영화 '미스터 이빨요정'

코로나를 극복한 헬스 요정은

무사히 촬영장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코로나와의 전쟁은 현재진행형.

유명인이든, 부자든, 건강한 사람이든 

누구나 감염될 될 수 있다는 사실은 불변.

드웨인 존슨의 충고, 늘 기억하자.

면역력 높이고, 마스크 쓰고, 모이지 말고,

긍정적으로!

함께, 이겨내자, 코로나!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