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받으러 다니는 키아누 리브스.mov

조회수 2019. 6. 10. 19: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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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안이슬

우리 영화 볼래?: <존 윅 3: 파라벨룸> 30초 예고편

모르는 사람은 '벌써 3편이야?'라고 할 것이고 마니아들은 목 빠지게 기다렸을 그 영화!


26일 개봉을 앞둔 '존 윅3: 파라벨룸'이 10일 오후 서울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됐다. 

출처: '존 윅3' 스틸

불사조인가 싶을 정도로 죽을 위기 숱하게 넘기고 '또' 살아돌아온 전설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 국제암살자연맹의 룰을 어긴 죄로 파문 조치 되고 현상금 1400만 불이 붙은 그의 살기 위한 혈투가 '존 윅3'에 담겼다. 


3편을 기다려 온 팬들도, '한 번 볼까?' 싶은 '머글'들도 예매 전 참고하시라. '존 윅3'를 미리 본 뉴스에이드가 일러드리는 팁이다. 

출처: '존 윅3' 스틸
영화를 100% 즐기고 싶다면 전편을 미리 보자.  그에게 강아지가 왜 소중한지, 그가 왜 살고자하는지 십분 이해하고 싶다면 말이다. 
출처: '존 윅3' 스틸

'존 윅3'를 한줄로 요약하자면, 암살자연맹(그들은 '최고 회의'라 부른다)은 룰을 어긴 존 윅이 목숨을 빚으로 받으려 하고, 존 윅은 살기 위해 그에게 빚진 이들의 도움을 받아 고군분투하는 영화다.  


그들의 관계성을 알고 영화를 본다면 좀 더 재미있는 것이 당연하겠지? 

출처: '존 윅3' 스틸

'존 윅'의 가장 큰 특장점은 영화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액션신. 3편에서도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어마무시한 액션신이 쏟아진다. 

출처: '존 윅3' 스틸
총알이 비처럼 내리고, 칼이 날아다니는 건 기본이요, 심지어 카체이싱이 아닌 '말체이싱'까지 담았다. 

액션 마니아라면 이보다 짜릿한 영화가 또 있을까! 
출처: '존 윅3' 스틸

...그렇다는 것은 잔혹한 영화라는 것. 칼이 날아다닌 다는 건 이곳저곳에 꽂힌다는 것이고, 총알이 쏟아진다는 건 그걸 맞는다는 것이다. 


출처: '존 윅3' 스틸

고로, 시종일관 잔혹하다. 은유적인 묘사가 아니라 사실적인 화면으로 액션을 담는다. 


만약 잔인한 장면에 약한 친구에게 동반 관람을 권한다면 영화가 끝남과 동시에 총알만큼 쏟아지는 욕을 듣게 될지도. 

출처: '존 윅3' 스틸

처음보는 이에게 '존윅' 시리즈는 웃음기라고는 제비눈물 만큼도 없어보인다. 비장한 포스터와 예고편을 보라! 


'존 윅3'는 의외로 웃음이 터지는 순간들이 있다. 그 장면들이 예상 외의 순간에 훅 들어온다. 

출처: '존 윅3' 스틸

누군가에게는 분위기를 깨는 부정적 요소가 되겠지만, 잔뜩 긴장하느라 어깨가 아플 지경인 관객에게는 잠시나마 긴장감을 환기하는 순간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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