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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특별한 징크스

조회수 2018. 9. 24. 14: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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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누구에게나 하나쯤은 있다는 징크스!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꼭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거나, ‘어떤 상황에서는 꼭 이런 일이 벌어지곤 한다’는 스타들의 징크스를 모아봤다.

출처: 임수향 인스타그램

# 임수향


임수향은 다리에 한 가닥만 길게 자라는 털이 있는데, 이 털이 자신을 지켜주는 수호 털이기 때문에 자르지 않고 애지중지 한다고 한다.


그는 ‘아는형님’ 출연 당시 “메이크업 담당 스태프가 내가 창피할까봐 몰래 잘랐는데, 수호천사가 없어진 기분이어서 그 때 처음으로 진짜 화를 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아이유 인스타그램

# 아이유


아이유는 ‘좋은날’, ‘너랑 나’, ‘분홍신’까지 모든 히트곡이 세 글자이기 때문에, 스태프들 사이에서 반드시 세 글자로 가야한다는 징크스가 있다고 한다.


그는 라디오에서 이 징크스를 소개할 당시 “도전과 모험을 할 때는 네 글자로 가자고 얘길 했는데 아직 그 때가 아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이후에 나온 앨범 타이틀곡은 역시 모두 세 글자였다. ‘스물 셋’, ‘밤편지’, ‘팔레트’.

출처: 윤은혜 인스타그램

# 윤은혜


윤은혜는 함께 작품한 모든 남자 배우들이 군대에 간다는 징크스가 있다. 공유, 주지훈, 유승호까지 모두 작품만 하면 바로 입대를 했다.


특히 유승호와 ‘보고싶다’ 촬영을 할 때엔 드라마를 마치자마자 유승호가 군대에 간다는 소식을 듣고 “너 또 왜 그러냐. 나 또 군대 보내는 여배우 만들지 마라”고 투정을 부렸다는 후문이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오지호


오지호는 데뷔 초 부터 비교적 친근하거나 촌스러운 이름을 배역으로 맡았을 때 드라마가 잘된다는 징크스가 있다. 남경수, 이봉삼, 장철수, 고만수 등의 이름을 맡았을 때 드라마 성적이 좋았던 터다.


덕분에 당시 소속사에서도 이 같은 이름의 배역이 들어올 때 “더욱 긍정 검토해야한다”는 우스갯 소리까지 나올 정도였다고 한다.

출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 지드래곤


지드래곤은 곡 작업을 할 때 여자친구가 있을 경우 “헤어지면 어떨까. 슬프겠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곡을 쓰면 실제로 헤어지게 되는 징크스가 있다고 한다.


그는 ‘고쇼’ 출연 당시 “내가 노래를 부르며 주문을 거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알리 역시 이와 같은 징크스를 가졌는데, 이별 노래를 발매하면 꼭 이별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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