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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사이 급성장한 방송인이 이뤄야 할 것 하나

자타공인 '대세' 장성규, 그가 앞으로 넘어야 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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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검증]

이쯤 되면 '인기스타'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방송인 장성규는 TV와 라디오, 유튜브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프리랜서 선언한 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가는 현재, 관계자들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장성규. 그가 얼마나 대단한지 파헤쳐봤다.

출처그래픽=계우주 기자
프리 선언 후, 출연 프로그램 수 22개

출처그래픽=계우주 기자

지난해 4월 JTBC 아나운서직을 그만둔 뒤 장성규가 2019년 한 해 동안 출연한 프로그램 수는 총 22개. 짧은 시간에 지상파, 종편, 케이블, 라디오, 유튜브의 경계선을 모두 넘었다.


그 중 고정 프로그램이 절반을 넘는 12개라는 게 눈에 띈다. 


8년간 몸담았던 JTBC 프로그램('방구석 1열', '취존생활', '아는 형님' 등)이 가장 많았고 그외 지상파('슬기로운 어른이생활',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와 케이블('슈퍼 히어러', '퀸덤')까지 뻗어나갔다.

출처뉴스에이드 DB

게스트로서도 열일했다. 특히, MBC '마리텔V2'과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반고정 급으로 자주 얼굴을 내비치며 활약했다. 

2020년 메인 프로그램 : 8개, 그러나…

출처그래픽=계우주 기자

1년 뒤인 2020년 3월 현재, 장성규는 8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는 본인의 발언처럼 전년 대비 프로그램 수가 줄어들었다.


지난해와 달리 장성규의 MBC 지분이 늘어났다. 예능 프로그램 2개, 라디오 방송 1개로 총 3개다. 

출처그래픽=계우주 기자

줄어들긴 했으나, 장성규의 출연 프로그램 수는 다른 방송인들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다작요정으로 유명한 전현무(9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활동량만큼 장성규의 대표작이라고 꼽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이미 생겼다. 구독자 398만 명(2020년 3월 10일 기준)을 보유한 웹예능 '워크맨'과 자신의 매력을 한껏 살린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다.

출처뉴스에이드 DB

반면, TV에서 장성규의 존재감은 그리 돋보이지 못하고 있다.


오늘날 장성규를 있게 해준 '아는 형님'의 경우, 예전보다 출연빈도 수가 줄어들어 자투리코너 '취업상담소'에 가끔 얼굴을 비추는 정도다. 


새롭게 합류한 '끼리끼리'나 '내 안의 발라드'는 시청률이나 화제성 면에서 부진을 겪고 있다. 그렇기에 장성규가 넘어야 할 다음 '선'은 흥행(시청률, 화제성)이다.  

아직은 겸손한 트로피 목록

출처그래픽=계우주 기자

다음으로는 장성규의 수상경력을 살펴봤다. 아직은 겸손한 수준이다.


프리랜서 선언 전까지 시상식이 없는 JTBC 아나운서로 8년 간 근무했기에 아나운서 대상 TV 진행상 예능 남자 부문이 전부였다. 


본격적으로 선 넘기 시작한 2019년, 장성규는 MBC연예대상에서 예능부문과 라디오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 외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아나테이너, 연예인유튜버상과 해양수산부 수산물 소비촉진 홍보대사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이 있다.

이미 광고계 선을 넘어 접수-ing

출처그래픽=계우주 기자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또 다른 척도는 광고. 


장성규는 지난 1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선정한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발표했던 리스트에서 16위는 정우성, 18위는 정준호, 그리고 19위는 로운이다)


그가 소화했던 광고 목록을 살펴보자면,

지난해에는 패스트푸드와 생명보험, 모바일게임, 숙취해소제, 타이어, 그리고 학원 어플리케이션으로 총 6개 업체 모델로 활약했다.

출처네오젠 공식 인스타그램

올해는 하나 줄어든 5개다. 대신, 멀티슈즈샵과 미남 연예인들만 맡는다는 화장품 광고가 추가됐다. 


그리고 이것의 얼굴로 선정되기도 했다.

역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홍보대사를 역임했던 이들을 살펴보면


장나라, 비, 김명민, 원더걸스, 카라, 박지선, 하희라, 최수종, 박선영 아나운서, 이승기, 김병만, 서경석, 설현, 진세연 등이다. 


장성규는 올해 발탁되면서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장성규의 SNS 파워

마지막으로 장성규처럼 방송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인물들의 SNS 팔로워 수를 비교해봤다.

출처그래픽= 계우주 기자

박나래보다 60만 명 적은 장성규는 팔로워 120만 명을 보유 중이다. 쉽게 말해 울산광역시 전체 인구(114만 5710명)보다 6만 명 더 많은 숫자다. 


예능인 사이에서 장성규의 팔로워 수는 매우 높은 수치다. 그보다 높은 숫자의 팔로워를 가진 스타는 하하(310만 명), 지석진(200만 명), 박나래(180만 명), 박명수(160만 명), 유병재(140만 명) 정도다.


출처뉴스에이드 DB

2년 사이 대세로 불릴 만큼 급성장한 장성규. 남부럽지 않은 프로그램 수와 광고, SNS 영향력 등을 자랑하고 있다. 큰 논란에 빠지지만 않는다면, 장성규 시대는 계속될 것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프리랜서 선언 후 장성규를 대표하는 TV프로그램, 혹은 주목받는 TV프로그램이 아직까지 없다는 것이다. 


장성규는 지난 9일부터 MBC에서 방영한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MC를 맡았다. '유재석=놀면 뭐하니?', '강호동=신서유기'처럼 이 프로그램이 그의 대표흥행작이 될 수 있기를.

By. 석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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