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부터 정치계까지 아우르는 천의 얼굴
조회수 2019. 9. 17. 06:10 수정
By. 뉴스에이드 안이슬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그의 안에는 너무나 많은 다른 이들이 숨어있다.
'닮은 꼴 제보' 속출하는, 요즘 가장 핫한 그 남자, 장성규다.
개그계와 정치계, 공연계까지 아우르는 천의 얼굴, 장성규 안의 숨은 그들을 모아봤다.
장성규 안에 김기리 있다
서로가 인정하는 '도플갱어', 김기리와 장성규.
함께 찍은 이 사진을 보라!
현재보다 더 닮은 시절이 있었으니, 바로 2004년의 장성규!
(우리 모두 같은 생각)
장성규 안에 정성화 있다
또 다른 닮은 꼴, 바로 뮤지컬배우 정성화다.
닮은 꼴로 자주 언급되는 연예인은 아니지만, 웃을 때 보면 종종 비슷한 느낌이 보이는데...
(아니라면 죄송하고요)
장성규 안에 이명박 있다
장성규 스스로 밝힌 '웃음 한정' 닮은 꼴, 이명박 전 대통령이다.
#웃으면 복이가요 #미키마우스 라는 해시태그가 인상적.
장성규 안에 최양락 있다
또 다른 '성규피셜' 닮은 꼴, 최양락이다. 웃는 모습이 유사하다며 '장성락'이라는 단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던 저 웃음 사진에서 시작됐더랬다.
장성규 안에 또 누가...
그렇게 그는 최양락과 JTBC '막나가는 뉴스쇼'에서 조우하게 됐다.
네티즌의 제보로 찾은 닮은 꼴, 축구선수 권창훈이다. 사실 이 사진이 유독 닮게 나왔을 뿐 평소 모습은 그다지 닮지 않았다.
평소 권창훈의 모습은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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