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신혼살림 차린 배우 일상
다양한 곳을 돌아다니며 신혼집을 구하는 사람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신혼 생활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연예인 역시 해외에서 신혼을 즐기고 있다.
바로 배우 구재이.
지난해 12월, 5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에 골인한 구재이는 남편이 프랑스 한 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인 터라 프랑스에 신혼살림을 차렸다.
결혼 이후 아직까진 작품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지 않은 그인데.
그래서 그의 근황이 궁금하다! '프랑스 새댁' 구재이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화보를 찍으며 살고 있었다...! (ㅎㅎㅎ)
오해는 마시길. 진짜 화보가 아니라 이국적인 풍경과 어우러져 일상이 마치 화보 같다는 표현이다.
이렇게 일상이 화보인 구재이는 프랑스의 예쁜 곳들을 만끽하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는 중!
거기에 남편에 대한 애정까지 마구마구 표현 중이다.
이렇게 여유로운 나날을 즐기며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구재이!
누가 새댁 아니랄까 봐 그의 SNS에서는 구재이의 살림 솜씨도 엿볼 수 있었다.
우선 집의 인테리어부터 살펴볼까?
살고 있는 집의 전체 모습을 공개한 건 아니지만 이렇게 포인트가 되는 인테리어를 공개하고 있는데.
살짝만 엿봐도 얼마나 깔끔한지를 알 수 있다.
더 살펴보자.
꽃으로 인테리어 포인트를 주는 센스!
거기에 예쁜 뷰는 덤이다.
구재이의 살림 솜씨는 인테리어가 끝이 아니다.
보면 입이 떡 벌어질 만한 구재이의 능력이 있었으니...
그렇다, 바로 요리였다.
프랑스에서 남편의 생일을 맞아 미역국은 물론, 묵에 김치에 호박전까지.
요리 솜씨가 심상치 않다.
한식은 기본이요,
양식도 잘한다.
종류를 가리지 않고 요리라면 뭐든지 잘한다.
'진짜 구재이가 만든 음식이라고?' 의심할 수도 있지만 진짜 '집밥'이다.
'구식당', 구재이가 직접 집밥으로 차린 음식들이다.
이에 그는 "집밥을 먹어야 힘나지"라는 말로 직접 요리하는 이유를 말하기도 했다.
구재이의 음식 솜씨는 사실 유명하다.
그가 출연했던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에서 요리 솜씨를 뽐낸 바 있다.
OnStyle: 요리 잘 하는 예쁜 누나!? 구재이의 라따뚜이 만들기
셰프가 칭찬할 정도로 솜씨 좋은 칼질 하며,
OnStyle: 구재이식 견과류바 레시피★ 든든한 다이어트 간식 만들기
견과류 간식도 만들 줄 아는, 요리 척척박사 구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