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 특별한 인연이 있는 스타들

조회수 2019. 1. 3. 07: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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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데뷔 전에는 전혀 접점이 없었을 것 같은 스타들에게도 뜻밖의 과거 인연이 있을 때가 있다.


알고 보니 데뷔 전 특별한(?) 인연이 있는 스타들을 새롭게 모아봤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김국진·트와이스 나연

김국진은 “유일하게 아는 아이돌이 트와이스 나연”이라고 밝혔는데, 그 이유는 바로 나연이 김국진의 친구 딸이기 때문!


이 놀라운 사실은 지난 2016년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국진은 나연이 데뷔 전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냈다고 한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이다해·정일우

이다해와 정일우의 과거 인연은 지난 2016년 ‘런닝맨’에서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정일우는 “다해 누나와 13년 전부터 알고 지냈다”며 두 사람이 방송국 견학에서 처음 만난 사이였다고 밝혔다.


이에 이다해는 “정일우가 빡빡 머리를 하고 방송국에 견학을 왔었다”며 “그 때 짜장면과 짬뽕을 먹여 보냈다”고 훈훈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이광수·정려원

이광수와 정려원은 팬과 스타로 만났던 사이다. 이광수는 ‘런닝맨’에 정려원이 출연했을 당시 “고등학교 때 손을 잡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광수가 고등학생이던 시절 샤크라가 한 공연에서 악수 이벤트를 했던 것.


당시 이광수는 “100명 중 1명을 뽑는 이벤트였는데, 미친 듯이 소리를 질러 정려원의 선택을 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차태현·황보라

차태현과 황보라의 만남은 직접적이진 않았지만 황보라의 인생을 바꿔놓은 경우다. 황보라는 지난 27일 ‘두발라이프’에서 차태현의 팬사인회에 참석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황보라의 친구가 차태현을 잘 보라며 그를 맨 앞줄에 세웠던 것. 이에 차태현의 매니저가 황보라를 보고 캐스팅하면서 연예인의 길을 걷게 됐다.

tvN: 황보라, 차태현 때문에 가수로 데뷔할뻔? 열나capsong~

출처: 뉴스에이드DB
# 오나라·조승우

최근 JTBC ‘스카이캐슬’의 진진희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오나라는 조승우의 교생선생님이었다.


오나라가 대학교 4학년 때 계원예고에 교생실습을 나갔을 때 당시 2학년 학생이 조승우였던 것. 오나라는 ‘뮤지컬대상’에서 소감으로 이 특별한 인연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강호동·한고은

강호동과 한고은은 데뷔 전, 국내도 아닌 미국에서 만났던 사이다. 강호동이 소속사 대표와 함께 한고은의 언니를 캐스팅하기 위해 찾아갔다가 그 자리에서 봤던 것.


강호동은 “영문도 모르고 한고은의 집을 따라갔다가 인사를 나누고 왔는데, 그 뒤에 한고은씨가 데뷔하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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