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자체가 이미 유잼 보장 17년차 아이돌
조회수 2020. 8. 15. 07:40 수정
By. 뉴스에이드 박현민
가장 해로운 벌레는 '대충'이라 확신하는 그가 온다.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 어느덧 17년차를 맞이한 가수
열정 만수르로 불리며 무대 위든 아래든 언제 어디서나 모든 것에 지나치게 열정적으로 임하는 유노윤호가 방송이라는 기존 플랫폼의 틀을 벗어나 유튜브에 나타났다.
'발명왕'은 유노윤호가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단독 웹예능.
(처음부터 다시!)
본편 시작 전 0회에서부터 이미 발명에 대한 열의를 불태워 기대감을 높였던 바.
유노윤호는 실제로 특허권을 3개나 보유할 정도로 발명에도 진심인 '열정 부자'다.
그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일상의 불편함을 해결해줄 발명품을 만들고 디벨롭 시키는 예능.
(퇴근 시간 미정!)
그에게 이토록 딱 들어맞는 방송이 또 있을까.
MBC: 몰입 500% 유노윤호의 명언 공장... 그는 진심이다...☆
이미 MBC '나혼자산다' 등에서 보여졌던 것처럼, 유튜브 '발명왕' 방송 내내 수시로 툭하고 예고 없이 출몰하는 그의 명언은 덤이다.
'발명와' 1회에서는 신발을 신었는데 급히 다시 집으로 들어가야 할 때 필요한 '실내용 신발'을 만들기 위해 실제 발명왕과 따로 또 같이 미션 해결을 완료했다.
'발명왕' 금지어
굳이
아니
왜
굳이
아니
왜
세상에 쓸모없는 발명은 없다.
이것은 유노윤호 존재 자체로 이미 유잼이라는 강한 확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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