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셜 루머에 곤혹스러웠던 연예인들

조회수 2019. 3. 13. 10: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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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임영진

온갖 소문과 설들이 넘쳐나는 연예계. 이 소문에는 늘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니셜이 포함돼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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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히려는 이들에게는 맞아도 그만 안 맞아도 그만인 일이겠지만 이니셜의 후보로 거론되는 연예인들은 그야말로 지옥 같은 나날을 맞게 된다. 


출처: 뉴스에이드DB

FT아일랜드의 이홍기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승리 관련 의혹들에 관련이 있는 지인으로 지목되면서 본의 아니게 이목을 끌었다.

이에 이홍기는 1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주를 마시며 영화를 보는 사진을 찍어 올리며 이번 사안과 무관함을 암시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지난해 8월에는 아이돌그룹 출신에 외국 국적을 가진 30대 여성 연예인 A가 억대 도박을 했다는 소문과 함께 주인공으로 S.E.S 유진이 지목돼 문제가 됐다. 당시 유진의 소속사 측은 "말도 안 된다"며 강경대응 방침을 시사했는데

출처: 뉴스에이드DB
이후 슈가 자신이 도박을 했다며 시인하면서 유진의 억울함을 풀게 됐다.
출처: 뉴스에이드DB

B1A4의 멤버 산들은 지난해, 이니셜로 유포된 성폭행 가해자 루머 주인공으로 지목받아 억울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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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산들이 소속사 측은 "저희처럼 전혀 연관이 없는 피해자가 발생하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 하도록 하겠다"며 확고하게 입장을 표명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지난 2015년 진세연은 '김현중과 특별한 관계인 J씨'라는 소문의 주인공으로 지목됐다. 이에 진세연은 "아니니까 함부로 얘기하지 마시라"는 글을 직접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답답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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