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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때 BTS급이었다는 연예인의 당시 수입

조회수 2021. 2. 18. 15: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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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적 돈 벌어들였던 8090 스타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들. 돈을 그렇게 많이 번다는데, 도대체 얼마나 버는 걸까?


궁금해, 궁금해!
과거 돈을 긁어모았던 스타들이 있다. 80, 90년대 천문학적인 돈과 인기를 얻었던 전성기 소환한 스타들, 과연 얼마나 많이 벌어들였을까?

#김연자

출처: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트로트의 여제’ 김연자는 말이 필요 없는 트로트 스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연자는 일본에서 활동했던 시절 수입에 대해 털어놓았다.

출처: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90년대 일본에서 엔카의 여왕으로 유명했던 김연자는 당시 디너쇼 출연료가 어마어마했다고.

보통 받는 출연료가 있었는데 딱 한 번은 한 회에 1억 원까지 받은 적이 있다.

김연자는 “음반 회사와 전속 계약을 할 때도 1억을 받았었다”며 그 돈으로 부모님의 집을 사드렸다고. 1억 원이면 집 두 채를 살 수 있었다는 그 시절, 차원이 다른 효도 플렉스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심형래

출처: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화면 캡처

롤러코스터 인생을 걸어온 심형래 역시 잘 나가던 시절 넘사벽 인기를 자랑한 개그 스타. 

ʚ영구 소환ɞ 광고 촬영으로 다시 돌아 온 ‘영구 심형래’ TV CHOSUN 20210131 방송

최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전성기 범접불가 인기를 털어놨는데...

심형래는 80년대 인기에 대해 “그때 인기는 지금의 BTS급 인기였다. 제가 참석하는 행사나 사인회가 있으면 시내 교통이 마비됐다. 행사는 물론 여러 방송과 영화까지 함께 출연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깜놀😲) 탤런트 제치고 ‘사윗감 1순위’ 였던 영구 심형래 TV CHOSUN 20210131 방송

당시 1년 수입을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그때 제가 아파트를 7800만 원 정도 주고 샀었는데 지금은 30억이 가더라. 그런데 그때 당시 광고료를 8000만 원씩 받았다. 지금 돈으로 치면 30억 씩 넘게 받은 셈이 된다. 그런데 당시 광고만 100편 넘게 찍었으니까.

심형래는 당시 미남 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던 故임성민, 강석우를 제치고 신랑감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며, 당시 인기를 회상했다.


#이경애

출처: SBS플러스 '쩐당포' 화면 캡처

8090 시절 큰 인기를 끌었던 개그우먼 이경애도 전성기 시절 수입을 공개한 스타다.


집안 형편이 어려웠다는 이경애는 개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은 후 가세가 피었다며 “제가 번 돈으로 동생들 학비와 집안 생활비를 했다. 반지하에서 시작해 집의 평수 역시 점점 늘어났다"고 밝혔다. 


당시 유행어 하나로 광고 20개를 찍었다고.

마지막엔 전성기 시절 월 1억 원까지 벌어봤다. 당시 강남 아파트 한 채 값이 1억 원대였으니까 엄청난 액수였다.

그러나 정작 딸이 번 돈을 관리하던 아버지가 주식 투자로 돈을 날리는 바람에 자신은 번 돈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했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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