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또 다른 자아
조회수 2018. 9. 6. 20:12 수정
By. 뉴스에이드 안이슬
1973년 데뷔, 무려 45년 경력의 배우 임채무.
임채무의 또 다른 직함은...
두*랜드의 아버..ㅈ..아,아니 대표!
아이들이 두*랜드에서 즐거웠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적자까지 감수하며 무료 입장 원칙을 지키고 있다. (놀이기구 탑승은 유료다)
45년 배우의 길 만큼이나 소신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임채무다.
임채무 못지 않게 또 다른 직업에 애정을 가지고 임하고 있는 '투잡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 홍석천
이미 레스토랑 사업가로 성공한 홍석천. 이제 이태원에서 홍석천의 레스토랑들은 '연예인의 가게'라는 수식어가 필요없을 만큼 자리 잡았다.
이미 성공한 레스토랑이 여럿이지만 꾸준히 새로운 콘셉트의 레스토랑을 오픈하고, 여러 지역으로 사업 확장 중.
방송에서는 유쾌한 홍석천이지만 철저한 준비와 날카로운 분석력을 가진 사업가다.
역시... 아무나 성공하는 것이 아니지.
# 한예리
어린 시절부터 무용을 해왔던 한예리. 배우가 된 후에도 무용을 포기하지 않았다.
연기를 하면서도 1년에 한 번 씩은 무용 공연을 하는 것이 한예리의 목표.
국립현대무용단과 함께한 '댄서하우스', 정신혜 무용단의 '설령, 아프더라도', '그림 속으로 들어간 소녀' 등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무대에 서고 있다.
# 빽가
코요테의 빽가. 그의 또 다른 직업은...
바로 사진작가!
빽가가 아닌 사진작가 백성현, 10년이 넘는 경력을 가진 베테랑이다.
사진집 출간은 물론, 사진전도 진행했고...
다,달력도 찍고...
작가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코요테도 보고 싶은 건 나 뿐?)
# 김형규
사실 상 방송이 부업(?)인 독특한 경우다. VJ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는 김형규. 치과의사로 일하는 지금도 심심찮게 방송에 출연 중.
한가지 직업이 더 있다! 바로...
...아내인 자우림 김윤아의 매니저!
무려 세 가지 직업(?)을 모두 소화중인 김형규, 놀라운 건 그 세 분야 모두 잘해내고 있다는 것. 진정 능력자 중 능력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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