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과 여대생 보려고 아이스크림 알바 했다는 아이돌
조회수 2021. 2. 20. 11:50 수정
이런 알바생이 아이스크림을 판다면?
데뷔 전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털어놓은 스타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일하며 손님들을 줄 서게 만들었다는!
(전직) 레전드 아이스크림 가게 알바생들을 모아봤다.
#이선빈
이선빈은 가정에 도움이 되기 위해 중학교 때부터 1~2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안 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다는 그는 "아이스크림 가게 아르바이트가 단연 힘들었다"며 "많은 양을 퍼담다 보니 오른쪽 팔목만 두꺼워졌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특
슈퍼주니어 이특은 데뷔 전 이대 앞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여대에 대한 '하얀 천국 같은 이미지'를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며 "매일 아침 스타일리시한 트레이닝 복을 입고 올림 머리를 한 채, 아이스크림 칩을 찾던 무용과 여대생을 지켜보는 것이 낙이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혜린
혜린은 EXID 데뷔 후에도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데뷔를 했음에도 2년간 수입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차가운 돌이라는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주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재료가 너무 많아서 외우기 힘들었어요.
(혜린, KBS 쿨FM '가요광장'에서)
#이다희
이다희는 과거 아이스크림 아르바이트 시절, 손님들이 줄을 섰다고 말했다.
아이스크림 파는 아르바이트를 했었어요.
줄이 매우 길었어요. 손님들이 제 얼굴을 보려 줄을 서신 거예요.
(이다희, KBS '연예가중계'에서)
납득이 가...!
#전효성
전효성은 데뷔 전, 커피숍, 짜장면집,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아르바이트 당시 인기가 많았다며 셀프 자랑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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