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VS 전혜빈, 에릭도 헷갈릴 후끈! 옷빨 대결
[옷걸이 대결]
당대 패셔니스타들의
환상적인 ‘핏’에 젖어보는 시간.
이번 대결의 주인공은
tvN ‘또 오해영’에서
사랑 앞에 불꽃 대결 벌인
두 오해영,
서현진 VS 전혜빈.
에릭(박도경 역)의 마음을 마구 뒤흔들었더랬다.
같은 해영 다른 매력
피할 수 없다. 옷걸이 대결.
다시 또 시작되는 결정 장애의 시간!
1. 원피스, 여성미 대결
공식 석상에서 자주 선보이는 원피스.
두 사람 모두 우아한 분위기부터 섹시미까지
놓치는 매력 하나 없다.
탄탄한 각선미로 시선 사로잡는 전혜빈과
최소한의 노출로 고혹적인 느낌 내뿜는 서현진.
분위기 차이가 느껴지는지?
좀 더 발랄하고 산뜻한 원피스의 전혜빈
VS
청담 며느리 룩이 뭔지 보여주는 럭셔리 서현진.
2. 드레스, 레드카펫 여신은?
여신 자태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레드카펫 드레스룩은 어떨까.
섹시한 올블랙 드레스도
한층 차분한 서현진과
강렬한 전혜빈으로 대조된다.
그러나,
탄탄한 보디라인과
우아한 자태는 쏙 빼닮은 듯!
3. 팬츠 핏 보소!
서현진과 전혜빈은 유독
공식 석상에서 ‘팬츠’ 사랑 남다르다.
전혜빈은 와이드 팬츠, 쇼트 팬츠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한껏.
반면, 서현진은 세련된 오피스룩,
혹은 깔끔한 느낌을 나타내는 데 집중한다.
4. 패턴룩 위너는?
바쁜 스케줄 속,
팬들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이니만큼
포토월 패션은 한껏 화려하게!
누구 하나, 뒤지지 않는 패턴 소화력이다.
5. 평소엔 어때?
서현진은 지난 tvN ‘식샤를 합시다2’ 종방연에서
아찔한 킬힐에 티셔츠를 매치한 믹스매치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
전혜빈은 최근 캐주얼한 워싱의 데님 멜빵 원피스에 카디건을 매치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포기할 수 없는 섹시미는
스트랩 하이힐로 완벽 사수!
6. 드라마 속 패션은?
마지막으로,
본격 오해영 패션을 비교해보자.
드라마 속 패션만큼은
현실 패션과는 또 다른 매력.
화사한 파스텔 핑크 카디건, 펜슬 스커트,
은은한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 등 아이템만 보아도
극중 전혜빈은 여성스러움 그 자체.
서현진은 오피스룩으로 주로 심플한 팬츠와
패턴 블라우스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여기에 숄더백을 무심히 매는 게 포인트.
무릎 나온 트레이닝팬츠도 문제없고
목 늘어난 티셔츠도 상관없단 주의로
2030 여성들의 격공을 불러오는 중.
서현진 vs 전혜빈, 전혜빈 vs 서현진.
자존심 건 옷걸이 승부, 위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