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은 카메라가 100대에 육박한다는 연예인
조회수 2019. 7. 2. 06:10 수정
By. 뉴스에이드 안이슬
오! 멋져.
오오오오오오-
멋져!
감탄 절로 나오는 이 사진들을 찍은 작가는 누구?!
바로 이 사람이다.
잘 모르겠다고?
바로 가수 효민!
최근 아프리카 여행을 다녀온 효민, 세렝게티 국립공원에서 멋진 사진을 잔뜩 찍어왔다.
_SBS: 티아라 효민, 알고 보니 어마어마한 ‘카메라 만수르’
효민의 사진, 카메라 사랑은 이미 팬들은 익히 하고 있을 정도.
SBS '살짝 미쳐도 좋아' 출연 당시 75대 정도의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었다.
2년이 흐른 지금은 거의 100대에 가까워졌다는데!
카메라 박물관의 한 코너를 보는 것 같은 느낌!
필름카메라, DSLR, 폴라로이드, 토이카메라, 고프로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카메라를 넣어놓은 장식장(?)도 실은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맞춰주는 기계라고.
카메라를 너무나 사랑한다는 효민.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무려 데뷔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데뷔 전부터 워낙 사진을 찍는 것도, 찍히는 것도 좋아했다고 해요. 그때부터 카메라에 관심이 있었고 데뷔 후에도 꾸준히 카메라에 대해 공부하고 수집해 왔다고 합니다."
(효민 소속사 관계자)
워낙 한가지에 취미를 붙이면 깊이 빠지는 성격이라는데...
카메라에 대해서도 역시 그랬다.
카메라와 사진에 대해 계속해서 공부한다는 효민!
_SBS: 효민, 자신감 충만했던 핀홀 카메라 조립 실수에 ‘급 당황’
여행을 갈 때마다 늘 카메라를 지니고 다니며 이렇게 멋진 사진들을 남겨오곤 하는데...
인스타그램에만 인증(?)하기엔 너무 아까운 사진들, 혹시 전시 할 계획은 없을까?
언젠가 꼭 한 번 전시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가지고 있지만, 정확히 '언제'가 될거라는 계획까지는 없다고 합니다.
(효민 소속사 관계자)
이정도의 애정과 열정이라면 전시회를 열 그날이 그리 멀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인데?
취미도 본격적으로 '파는' 효민, 전시도 기대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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