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휘두르고 있는 한류 여신 근황
조회수 2019. 5. 16. 08:10 수정
By. 뉴스에이드 안이슬
어느 날 한 가수의 인스타그램을 들여다보는데 뭔가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지됐다.
여기도 칼
저기도 칼
요기도 칼
또 칼!
칼 사진이 제일 많은 이 인스타그램의 주인공,
바로 효민이다.
요즘 일식 요리에 푹 빠져 있는지 회 뜨는 사진, 요리 완성 사진이 넘쳐나는 효민의 인스타그램!
최근 일식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워보기 위해 아카데미에 등록했다는 효민.
실습한 요리들을 하나 씩 올리고 있는데, 그 수준이 보통이 아니다!
와우, 젓가락을 가져다 대기도 아까울 것 같은 비주얼!
열정도 보통이 아니다. 수업이 없는 날에도 학원에 가서 따로 연습을 할 정도라고.
요즘 요리에 완전히 푹 빠져 있습니다. 학원 수업이 있는 날이 아닌데도 따로 회 뜨는 연습을 하러 학원에 갈 정도로 열의가 넘쳐요.
뭔가 배우는 걸 워낙 좋아하고, 열심히 배우는 편이긴 한데 요리 만큼 몰두했던 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효민 소속사 관계자)
사실 효민은 전문적으로 요리를 배우기 전에도 요리에 워낙 관심이 많았다.
전문적으로 배우기 전에 만든 요리들의 수준이 이 정도...?
'쿡방'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팬들에게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한 생일파티 '횸식당'을 열기도 했다.
횸식당 사장님의 엄청난 스케일!
효민의 최종 목표는 한식 자격증까지 따는 것. 이 기세라면 일식은 물론 한식까지 일사천리, 단번에 합격할 것 같은데?!
요리에 푹 빠져 즐거워하는 효민을 보니 뭔가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새록새록 솟는 기분.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배우고 있는 효민의 취미생활을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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