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 살 빼는 거 보고 뜨끔한 사람 나와봐
멤버들 중에 제가 제일 많이 먹어요"
건강하게 잘 챙겨먹고 운동하는 게 비결이죠!"
원래 날씬했던 사람이 '마름'으로 빼는 것보다 뺄 살이 있던 상태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사람들을 볼 때 오히려 다이어트 자극이 팍팍 되고 함께 열심히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법.
열정 다이어트 중인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을 보며 함께 올 여름을 준비해보자.
_SBS: “두꺼운 옷을 입은 것뿐” 김종국, 이것은 위로인가? 디스인가?
저 별로 안먹어요. 밤에 먹어요." (홍선영)
이 짧은 대화에서 고개를 몇 번이나 끄덕였던지!
지금 이렇게 살이 쪄 있지만 생각보다 많이 먹지 않는다니까?!... 라고 다들 말한다.
낮에는 잘 버티다가도 잠들기 전에는 왜 그렇게 배가 고픈지. 잘려고 먹는 거다, 잘려고.
_SBS: 김신영, 홍선영 위한 다이어트 메뉴 ‘침샘 폭발!’
다이어트 음식도 이왕이면 맛있게 먹고 싶은 다이어터의 마음.
프로 다이어터 김신영에게 한 번 깊은 감명 받고, 그나마 한 입이라도 더 먹으려는 홍선영의 집념(?)에 또 한 번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_SBS: 홍선영, 공포의 ‘공굴리기’에 혼비백산
남들은 이렇게 가볍~게 되는 동작이 왜 나는 되지 않는지!!
_SBS: “매트가 오징어김밥 같아” 홍선영, 운동은 싫고 여전히 깜찍한 장난
매트가 김밥으로 보이고, 친구의 하얀 얼굴을 보며 호빵이 먹고 싶어지는 경험, 다들 해봤잖아요. 그렇잖아요.
다이어터의 가장 좋은 친구는 뭐다?! 뭐다?!
닭가슴살과 고구마. 그리고 계란 흰자.
보기만 해도 목이 막혀오는 기분이지만, 맛있다는 마음을 가지면 맛있는 거다.
벌써 턱선이 살아나고 있는 것 같다. 오~
열심히, 즐겁게 감량중인 홍선영과 함께 포기하지 말고 달려보자.
우린 좀 두꺼운 옷(지방)을 입고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