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새 가족이 생겼어요

조회수 2020. 2. 7. 09: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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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과 가족된 스타


반려견 인구 1000만 시대 

그에 따라 버려지는 유기견도

 늘고 있는 현실이다.

유기견들은 일정 기간이 지나고 

새로운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안락사를 피하기 어렵다.


이런 유기견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민 스타들이 있었으니

얼굴도 마음도 

천사인 스타들을 모아봤다. 

유기견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석하며 

자타공인 동물 사랑 실천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연예계 대표 애견인인 이효리는

순심이를 시작으로 

여러 마리의 유기견과 유기묘를 입양해서 

제주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예계 공식 커플인 현아 이던은 

최근 유기견을 입양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아와 이던은 '아프지 말자'라며 반려견이 된

햇살이를 향한 따뜻한 사랑을 드러냈다.



성훈은 지난해 7월 양희를 입양했다.

양희를 임시보호하다 입양 희망자가 

더 건강한 강아지를 원해 입양하게 되었다는데 


성훈은 반려견 양희와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모습을 공유하고 있다.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는 

방송에서 우연히 만나 임시보호하던  

기견 밀크를 부모님을 설득해 입양했다.


단둘이 찍은 커플샷이 

점점 닮아가는 보습을 보여주는 듯하다.



래퍼 빈지노도 새끼 3마리를 임신한 채 

안락사를 기다렸던 꼬미를 입양했다. 


꼬미를 향한 빈지노의 사랑이 

사진에서도 느껴진다.


 

이들 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마음에 상처 입은 유기견에게

새로운 가족이 돼줬다.


이들의 행보가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있다.


반려견과 올 한해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By. 백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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